가볍고 가성비넘치는 소니헤드폰 WH-CH510 일주일 사용 후기 !

원래 헤드폰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실버가 헤드폰을 살 생각이라는 소리에 잠든 내 안의 소비 요정이 꿈틀거린다

그리고 실버와 내가 사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오픈형과 커널형 이어폰 사용 시 나타나는 폐쇄감과 귀 염증 때문이었다.실버 선생님이 둘 다 쓰지 말라고 했어.마침 내 갤럭시 버즈도 미쳐버려서 (통화하면 지지부진하고 공포영화가 된다) 같이 적극적으로 찾아봤다.

우리가 헤드폰을 선택한 기준 중 하나는 무게감! 아무리 좋은 헤드폰이라도 무게가 크다면 목과 머리에 무게를 더하는데 깅고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뜻밖의 손오공

이미 엄청난 거북목이라 더 이상 더할 수 없었다.소니 wh-ch510은 약 132g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고려한것은 가격!우리 둘 다 헤드폰 입문자이기 때문에 엄청난 음질과 기능보다는 정말 기본적인 스펙을 원했다.돈은 조금 내는데 품질이 좋기를 바라는 도둑 심보가 있기도 했던 세 번째는 배터리!! 휴대폰 충전도 귀찮아서 최대한 오랫동안 충전 없이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제품을 찾았다.소니 제품은 최대 35시간 사용가능!! 평소 이어폰을 너무 오래 끼지 않는 편이라 대만족스러웠던 네 번째는 당근 무선유선 유죄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소니헤드폰 #wh-ch510택배가 왔다!!!!박스를 들고 좀 놀랐어.사실 빈 박스 온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가벼워서 열었더니 마음이 떨렸다.다행히 제품이 잘 들어가 있으면 아주 간단한 패키지의 소니 헤드폰관종으로 실버컬러로 선택어쩌고저쩌고 스펙 드디어 오픈! 패키지가 간단의 끝을 알리는 당황스럽다네… 이걸로 끝입니다.스티로폼 봉투 안에 꽉 들어있는 소니 헤드폰 wh-ch510패키지가 간단해서 돈을 썼는데 돈을 쓴 기분이 들지 않는 설명서가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예쁘고(나 말고) 가볍다(나 말고)!!!전체 모습은 대체로 이 근처 부분 폴딩이 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둘 수 있다! 생각보다 이게 너무 편하다. 자유도가 생겨놓을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이어캡은 푹신푹신하고 방음이 좋다!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지하철/카페/학원에서 써봤는데 확실히 달라 그리고 음질이 부족해…!!! 막내지만 사운드가 풍부해 처음 노래를 듣고 외쳤다.이제 리듬을 타고 다니려고 해;; 여름이라 그런지 약간 습기 or 땀이 고이기도 해.머리사이즈도 문제없음 양쪽이 4단까지 확장가능하여 크기조절 용이이어캡 오른쪽 안쪽에 R이라고 적혀있고 오른쪽에 전원/음성조절/충전 버튼이 있어 착용이 어렵지 않다.충전은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하면 돼!처음 사용했을 때는 전원을 켜기 위해 다시 헤드폰을 벗고 사용했는데 익숙해지면 손가락 끝으로 찾을 수 있는 (울퉁불퉁 튀어나와)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점등!! 배터리의 경우 처음부터 완충된 상태여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늘까지 대략 2주간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70% 남아있다 (전원을 켤 때 목소리가 알려준다)소니 헤드폰은 음악 청취뿐만 아니라 통화도 가능했기 때문에 택배에 오자마자 실버와 전화도 해봤다.문제는 상대방 목소리는 예쁘게 들리지만 둘 다 자신의 목소리가 에코처럼 울려 퍼졌다.마치 옛날 교장선생님처럼 그런데…(그래도…)아니, 그래도…(아니, 그래도…)이렇게 목소리가 따라오면 나름대로 내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신선했는데 궁금해서 소니 홈페이지에 검색해봤다.https://www.sony.co.kr/electronics/support/wireless-headphones-bluetooth-headphones/wh-ch510/articles/00231271헤드폰을 사용하고 통화할 때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메아리처럼 울리곤 합니다. | Sony KR본 기사의 해당 제품 및 카테고리 중요:이 문서는 특정 제품 및/또는 오퍼레이팅 시스템에만 적용됩니다. 이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이 문서의 대응하는 제품 및 카테고리의 유닛을 확인하세요. 헤드폰을 사용하여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목소리나 기타 사운드가 헤드폰 마이크의 “측음”기능을 통해서 포착됩니다. 목소리 주변의 소리, 헤드폰 조작 사운드는 헤드폰 이어 피스를 통해서 들립니다. 이는 오작동이 아닙니다. 주:측음 기능의 볼륨과 감도는 조정하지 못하고, 기능을 오프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헤드폰 마이크를 쓸 때는 입에 가까이 보기 않고… 그렇긴.www.sony.co.kr헤드폰을 사용하여 통화할 때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메아리처럼 울리기도 합니다. | Sony KR 본 기사의 해당 제품 및 카테고리 중요: 이 문서는 특정 제품 및/또는 운영 체제에만 적용됩니다. 이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이 문서의 해당 제품 및 카테고리 유닛을 확인하십시오. 헤드폰을 사용하여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목소리나 기타 사운드가 헤드폰 마이크의 ‘사이드 톤’ 기능을 통해 포착됩니다. 목소리, 주변 소리, 헤드폰 조작 사운드는 헤드폰 이어피스를 통해 들립니다. 이것은 오작동이 아닙니다. 참고: 사이드 톤 기능의 볼륨과 감도는 조정할 수 없으며 기능을 끌 수도 없습니다. 헤드폰 마이크 쓸 때는 입에 너무 가까이 대지 말고…www.sony.co.kr헤드폰을 사용하여 통화할 때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메아리처럼 울리기도 합니다. | Sony KR 본 기사의 해당 제품 및 카테고리 중요: 이 문서는 특정 제품 및/또는 운영 체제에만 적용됩니다. 이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이 문서의 해당 제품 및 카테고리 유닛을 확인하십시오. 헤드폰을 사용하여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목소리나 기타 사운드가 헤드폰 마이크의 ‘사이드 톤’ 기능을 통해 포착됩니다. 목소리, 주변 소리, 헤드폰 조작 사운드는 헤드폰 이어피스를 통해 들립니다. 이것은 오작동이 아닙니다. 참고: 사이드 톤 기능의 볼륨과 감도는 조정할 수 없으며 기능을 끌 수도 없습니다. 헤드폰 마이크 쓸 때는 입에 너무 가까이 대지 말고…www.sony.co.kr읽어보니까 사이드톤이라는 기능 때문인데 기능을 따로 조절하거나 끌 수가 없어서 헤드폰 마이크를 입에 너무 가까이 대지 말라고 하는 거죠.아니, 아니, 헤드폰을 쓰고 있는데 입을 옮길 수 있느냐고 좀 어이가 없었다.근데 헤드폰으로 자주 통화하는 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아.소니 헤드폰과 맥북 페어링 과정에서 조금 고생했다.내 맥북이 헤드폰을 찾지 못한 소니 블로그 페이지를 참고한 https://helpguide.sony.net/mdr/whch510/v1/ko/contents/TP0002404873.htmlWH-CH510| 도움말 안내| 컴퓨터(Mac)과 페어링 및 접속하려는 장치를 등록하는 작업을 “페어링”라고 합니다. 처음에 헤드셋과 함께 사용하려면 장치를 처음 페어링하세요. 호환 OS macOS(버전 10.10이상)조작을 시작하기 전에, 이하를 확인하세요:음악 재생 접속을 지원하는 Bluetooth기능이 컴퓨터에 있습니다(A2DP). 컴퓨터와 헤드셋의 사이의 거리가 1m이내입니다. 헤드셋이 충분히 충전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취급 설명서가 옆에 있어요. 사용의 컴퓨터로는, 내장 Bluetooth어댑터를 켤 필요가 있습니다. Bluetooth어댑터를 매기는 방법···helpguide.sony.netWH-CH510 | 도움말 안내 | 컴퓨터(Mac)와 페어링 및 접속하고자 하는 장치를 등록하는 작업을 “페어링”이라고 합니다. 처음 헤드셋과 함께 사용하려면 장치를 먼저 페어링하십시오. 호환 OS mac OS (버전 10.10 이상) 조작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를 확인하십시오: 음악 재생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이 컴퓨터에 있습니다 (A2DP). 컴퓨터와 헤드셋 사이의 거리가 1m 이내입니다. 헤드셋이 충분히 충전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설명서가 옆에 있습니다. 사용의 컴퓨터에 따라서는, 내장 Bluetooth 어댑터를 온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어댑터 켜는 법… helpguide.sony.net내가 찾은 해결 방법 1. 맥북 블루투스 오프 2. 소니 헤드폰 전원 버튼 길게 누름 3. 블루투스 페어링 중 사운드가 나오면 4. 맥북 블루투스를 켠다.소니 wh-ch510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매우 가볍지만 고장이 나기 쉽다고 한다.그래서 케이스도 샀어.소니 wh-ch510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매우 가볍지만 고장이 나기 쉽다고 한다.그래서 케이스도 샀어.딱! 맞는 케이스인데 케이스가 너무 커서 들고 다니지 않는 10일을 썼는데 지금까지 한번 들고 나와서 그 후 집에 보관만 했던 목에 거는 선풍기인 줄 알고 목에 거는 중 그리고 목에 걸면 멋있다.화려한 헤드폰이 나를 감싸네~~ 부피감이 있으니까 귀찮음이 큰 사람이라면 굳이 케이스를 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어쨌든 대만족하고 사용중이다!!! 가성비 좋은 헤드폰을 찾는다면 소니 wh-ch510은 나쁜 선택이 아닌 것 같다+ 추가 실버에게 한마디만 해달라고 했다.21년 최고의 소비 + 케이스는 여기서 샀어요.국내구매 7만원대소니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COUPANGlink.coupang.com이건 직구라서 5만원대.소니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폰 COUPANGlink.coupang.com갑작스럽지만 wh1000-XM5 모델 지인이 좋아요.그냥 가격이 40만원대에요. 근데 이상해지면 이거 들으면 못가요.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COUPANGlink.coupang.com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COUPANGlink.coupang.com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COUPANGlink.coupang.com#소니헤드폰 #소니헤드폰리뷰 #가성비헤드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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