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 정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 종류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 복용 방법

제가 2017년 6월쯤에 온몸이 붓고 다리도 붓고 신발이 하나도 안 들어가고 체중도 잘 안 먹는데 살이 많이 쪄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제 증상을 보고 지인이 신장이 나쁘면 그럴 수 있다고 해서 빨리 병원에 가라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갑상선 초음파, 간 초음파, 혈액 검사를 해보자고 했어요.검사를 해보니 결과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었어요.의사 선생님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데 수치가 너무 낮다고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2017년 6월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고 2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혈액검사를 하고 약도 꾸준히 먹어서 많이 좋아졌는데 갑자기 수치가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 약 용량을 늘렸는데 그 이유가 세 번째 임신이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갑상선 약이 뱃속의 태아에게 좋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임신 중에 약을 먹지 않고 조절하지 않으면 유산을 하거나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더 열심히 달력에 체크하면서 잘 먹고 있으면 셋째도 건강하게 낳고 약도 꾸준히 먹으니까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가서 약을 끊고 1년 후에 혈액 검사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이사 다니던 병원과 떨어지거나 막내가 어려서 맡길 때도 없고. 뒤로 미루고 췌장 ct 촬영일인 2020년 12월에 신랑에게 월차를 주고 부탁해서 예약하려는데 제 담당 의사가 다른 병원으로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집 근처 나사렛병원에 2년간 진료한 cd, 검사자료를 가져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나사렛병원은 내과가 3가지로 나눠주고 있거든요.내분비내과, 내과, 소화기내과, 저는 췌장에 물집, 담낭에도 물집도 있는데 갑상선 때문에 내분비내과로 연결해 주셨다는…이날 혈액검사, 갑상선 초음파, 췌장 CT 촬영을 했습니다.췌장과 담낭은 내분비내과 선생님이 소화기내과에 가보는 게 정확하다고 해서 연계를 해 주셨는데 췌장의 물 혹은 변화 없이 똑같아서 계속 지켜보기로 했고 담낭은 CT보다 초음파로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4월에 초음파를 찍기로 했습니다.갑상선은 초음파상 염증이 심해서 림프선이 많이 부었다고 하는… 초음파상에 림프선이 보이면 안 된대요.피검사도 수치가 너무 높으면 갑상선 기능이 0이 정상이라면 제 수치는 4라고 합니다.사실 2020년 중순부터 계속 피곤해서 미열(37.4~37.7)로 침을 삼킬 때마다 불쾌감(림프선이 부으면 이 증상이 나타난대요)이 있고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갱년기 증상처럼 얼굴에 열이 오르고 갑자기 더워서. 심장이 빨리 뛰고(내 자신이 느껴질 정도로) 갑자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아이들을 혼낼 때 화가 나면 어지럽고 가슴 심장이 아프고…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지고,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지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벌벌 떨고 있어서… 이때 시국이 시국이라 혹시 코로나 아닐까 해서 보건소에 전화까지 해서 물어보고 (이때 거의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간다고 했더니 병원에 가서 약을 만들어 먹고 상황을 더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하며 생활했습니다. 다행이도 코로나도 아니었어.그런데 지금까지의 증상을 의사에게 말했더니 갑상선의 염증 때문에 항진증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그래서 항진증 약을 처방받아 먹고 한달 후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저는 저하증 증상도 경험했고 갑상선의 염증으로 인해 항진증 증상도 겪었는데 항진증 증상이 너무 힘들었어요.계속 얼굴에 열이 올라서.. 제일 힘들었던 게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서 제 가슴을 두드리기도 했거든요. 저하증도 몸이 붓고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항진증 증상이 저에게는 더 힘들었습니다.아무튼 한 달 만에 염증 수치와 갑상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가 약을 끊었는데 끊은 지 얼마 안 돼서 갑자기 1~2kg이 쪘어요. 그래서 ‘아!! 항진증 증상이 없어져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아’ 했는데 안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까!!! 그래서 한 달 뒤에 병원에 갔는데… 이게 뭐야! 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 거야! 의사가 S곡선 아느냐고 해서 모르겠다고 하면 그림 그리면서 하세요.이 갑상선이라는 게

정상에서 항진증이 되고 정 씨에게 돌아가서 다시 저하증이 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 경과를 계속 지켜보는 게 갑상선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이라는 게 참 재미있네요. 갑상선을 치료하니, S곡선을 나타내니 뭐니……일단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해서, 이번에는 저하증 약 신디록신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그래도 저하증은 항진증과 마찬가지로 피곤하긴 하지만 심장이 지나치게 뛰지 않는다, 그래도 낫네요.그런데 지금 몸이 부어서 몸무게가 4~5kg이나 쪘다는 거… 울 의사 선생님 중간 보고 얼굴이 부었는데 신랑도 며칠 전 저 보고 얼굴이 부었대요.여자로서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손놓고 기뻐할 수 없어요.. 일단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에 대해서 입찰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경험한 것을 같이 적게 하려고 했는데 구불구불 길게 써버렸어요 지금까지 읽으면 피곤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증상에 대해 써보겠습니다♡♡갑상선이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에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기관의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의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다면? 2.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의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1. 기미가 없을 것 2. 지속적으로 지친 느낌 3. 변비 4.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함(추위를 자주 탐) 5. 근육 경련 경직 6. 체중 증가(식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 피부와 모발 건조증 8. 탈모 9.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 10. 심장박동수 저하 11.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증상 12. 집중력 저하.기억장애출처상선기능저하증약 갑상선기능저하증약의 종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니 약종류가 겉에 나와있어서 캡쳐해왔습니다^^

저는 2017년에 처음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았을 때 신디로이드 약을 먹었고 지금은 신디록신 약을 먹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하면 신디로이드와 신디록신 복용방법 신디로이드와 신디록신은 알약과 그냥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신디로이드와 신디록신은 하루에 한 번 공복에 먹어야 한다는 것!! 이 두 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가능한 한 공복에 출소하는 것이 좋습니다.나중까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편하게 일어나자마자 약 먹고 음식은 1시간 후에 먹습니다(웃음)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는 먹지만, 처음에 약 복용할 때 공복에 먹어야 한다고 하니 약 먹고 나서 음식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약먹고 30분~1시간후에는 음식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갑상샘에서 갑상샘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면서 생기는 증상의 출처-네이버 백과 사전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1. 식욕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2. 땀을 많이 흘려서 더위를 못 참을 것 3. 심한 피로감과 전신 스에약감이 있는 것 4. 가슴이 심하게 두근 두근 5)피지에 주기적으로 마비가 올 수 있고 근육이 약해지고 계단 오르기가 힘이 도우무 6. 피곤해서 신경질 적임 7. 폐경기 여성이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관절통이 표시되는 것 8.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9.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가 가려운 10.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때는 손톱과 그 밑이 떠오르는 조갑 박리증이 표시되는 것 11. 손이 미세하게 떨려12. 안구 돌출로 얼굴이 바뀐 것의 출처-네이버 백과사 전진하게 적은 것은 휘발 부산 성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증상태에요 제가 갑상선염증으로 인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을 겪었는데 제가 경험한 증상으로는 많이 먹지 않아도 체중이 빠지거나 유지(4~5kg대로)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열이 올랐어요ㅁ 가망희 있어도 피곤하고 만사가 귀창음갑 제 심장이 빨리 뛰어요(가만히 있으면 심장소리가 저한테 들렸어요) 갑자기 온몸이 가렵고 긁었더니 온몸이 빨갛고 부엉이 자도 가려워서 자주 일어나 옴므카망히 있는 것 같이 손이 부르르 떨렸어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보니까 겉에 적혀있어서 캡쳐해왔습니다.조사해 보니 대부분 병원에서 안티로이드와 메티마졸 약을 많이 처방해 주었습니다.그리고 표에는 없지만 인디놀 약도 많이 처방해 주시기 바랍니다.안티로이드·메티마졸-갑상선 호르몬 합성을 억제하는 약물-메티마졸: 항진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이지만 임신 1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사용-안티로이드: 임신 1기 때 사용, 또 증상이 심할 때 주로 사용. 안티로이드는 복용 시작 시 주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가 필요하다

인디놀-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저는 갑상선 염증으로 인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나타나서 인디놀 약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인디놀이란 약이 빈맥, 가슴의 두근거림을 덜어주는 약이랍니다^^..처음 병원에 가면 체온과 맥박과 혈압을 재잖아요.제가 혈압이 낮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맥박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께서 부정맥일 수도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려고 심전도 검사를 권하셨습니다.그런데 다행히 부정맥이 아니라 그냥 항진증 증상이라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약을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후후

그런데 그 약이 신기한 게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 세 번 약을 먹고 조금 나아졌을 때는 하루 두 번 먹었는데 하루 세 번 먹을 때는 몰랐는데 하루 두 번 먹을 때는 오후가 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지거든요.그런데 또 약을 먹으면 좋아지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정말 증상이 심할 때는 약 먹을 시간만 기다렸어요.정말 항진증 증상… 너무 힘들었어요.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 복용 방법이 약도 모두 알약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과는 달리 식사와는 무관하지만 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후 복용을 권장합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제가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약을 먹고 정상으로 돌아와 약을 끊었는데 임신으로 다시 수치가 낮아져 약을 복용… 셋째 출산 후 약을 복용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경과를 지켜보던 중 갑상선염증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나타나 약을 복용하고 정상으로 돌아와 약을 끊었는데 한 달 후에 다시 저하증이 되어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지 거의 3~4년이 됐는데 수치가 떨어지거나 정상이었던 높아진 걸 반복하면서 느낀 게 갑상선은 완치 같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나타나니까요. 계속 피검사와 갑상선 초음파를 찍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질병인 것 같아요.어떤 병이든 맵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그런데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서 제일 힘든 게…. 하는 일 없이 피곤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배가 됩니다…. 그리고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다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피곤한 거 빼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하증 증상보다 항진증 증상이 너무 힘들었어요.지금 시국이라 갑자기 더워져서 얼굴에 열이 오르고 체온이 높아져서 어디를 가든 눈치가 보였어요. 체온뿐만 아니라 온몸이 건조해서 그런지 온몸이 가려워서 정말 미친 듯이 긁고 긁은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했고 또 항진증은 심장이 빨리 뛰니까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못 쉴 때도 있을 때는 너무 답답하고 주먹으로 제 가슴을 미친 듯이 때리고 한숨을 쉬면서 심장이 빨리 뛰니까 갑자기 어지럽고 앞이 뿌옇게 보이기도 해서 주저앉아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고 의사선생님께 저하증 증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항진증 증상이 너무 힘들다고 강한 약을 달라고 얘기까지 했습니다. 다시는 항진증 증상을 느끼고 싶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을 먹어도 끝이 아닙니다.약을 먹고 나았다고…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한 달에 한 번… 두달에 한번….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혈액검사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약을 끊었다 하더라도….수치가 정상이라고 해도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1년에 한번….혈액검사를 하면서 경과를 꼭 지켜봐야 합니다.수치가 정상일 수도 있고 또 저하증일 수도 있고 항진증일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든지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든지 갑상선염증으로 인한 증상이라든지 약을 먹고 조절이 가능하니까… 꼭 병원가서 진료받으세요!!!

  • 긴 글 읽기가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은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쓰면서 제가 둘 다 겪은 상황까지 하나하나 쓰느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 다시한번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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