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에는 얼마나 다양한 증상이 있을까?부어 오르자 체중 증가, 피로감이 증상은 정말로 대표적인 증상이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 몸의 어디가 나쁜지를 알아보려고 검색할 때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의 하나이다.나도 몸이 나쁜 것 같다고 느낄 때, 부어 오르자 체중 증가, 피로감이 3개의 키워드로 검색을 했다.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일단 약을 복용한 후에는 부기도 좋아지고 갑자기 뚱뚱한 체중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래서 피로감도 상당히 줄어들었다.증상을 다시 찾아보면 머리카락이 줄어든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나는 원래 머리가 희박한 편이라 잘 모르겠다.그러나 머리털이 빠지는 수가 부쩍 많았지만 요즘은 다시 줄어든 것 같다.1개월 전까지는 뒤는 어차피 보이지 않아서 모르지만, 앞머리가 조금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고 그리고 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좀 나아진 것 같아.상태가 나빠져갑상선 저하증 진단을 받고 3개월간 약을 복용하게 되는 신기한 게 아팠던 때에 나타난 증상은 약의 복용과 함께 좋아지기 시작했고, 이제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됐지만 증상이 좋아지면 동시에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새로운 증상은 일단 불면증이 조금 할 수 있어서 피부가 건조했다.이 증상은 갑상선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갑상선이 안 좋을 때의 증상 불면증도 있고 피부의 건조도 있었지 않나!!!그리고 손톱의 세로 선도 생겼다. 손톱의 세로 선으로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요즘 부모님 사시의 손톱에 눈에 띄게 세로 선이 생겼다.
이처럼 종선이 있다.손톱이 잘 부러지고 종선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할 경우는 갑상선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았다고 한다.생각보다 갑상선에 관련된 증상이 여러가지 있는데, 이런 것도 갑상선의 책임이라고?라는 생각이 들 때다.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저하증에 관련한 증세만 찾고 있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저하증과 반대이기 때문에 증상도 또 다르다.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지만 증상이 두개 이상이면 정말 몸에 문제가 생긴 상태여서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갑상선은 전문 병원도 많지만 그냥 동네 내과에 가서 혈액 검사를 하는 것만으로 곧 아니까 만약 아프게 되면 인근 병원에 내원하고 의사와 상담한 후 피 검사를 해야 한다.저는 아직 갑상선의 수치가 정상 범위 가까이에 오는 것도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그래도 몸에 이상을 느낀 정도의 증상은 사라졌지만 다른 증상이 생기는 이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또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약을 제대로 복용할 것. 그리고 운동까지는 아니지만 산책이나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갑상선 기능 저하증다 살이 찌기 쉽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사의 말이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 그저 적당히 먹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했다.운동도 일주일에 여러번 별로 고생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아무래도 살 찌기 쉬운 상태이므로 원래는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산책을 1시간씩 다니고 있다.운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움직이지 않았던 내가 움직이는 게 살이 찌지 않았다.밥이 원래대로 먹고 있다.앞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가… 그렇긴 다음 달의 피 검사에서는 이달보다는 더 좋은 수치가 됐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