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은 누구나 걸리는 병입니다. 그러나 1년에 3회 이상 반복하고 있는 분은 수술에 대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김포이비인후과에서 이 병에 대한 재발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은 목 부분, 혀 뒷 부분 양쪽에 붙은 덩어리 형태의 조직입니다. 면역체계 역할을 하고 있으며 편도선은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해 주는 방어벽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잦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에 의해 감염되어 염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편도염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대개 1년에 한두 번은 걸리는 질환으로 고열과 통증, 목의 이물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종이 심하신 분들은 숨쉬기조차 어려울 수 있는데요. 비대증이 심해서 기도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조차 아프고 목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 생활을 하는 데도 큰 불편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약물치료로 인한 염증을 자주 일으키지만 재발이 많으신 분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셔야 합니다.

재발을 낮출 수 있는 것은 편도 조직 자체를 제거하는 것입니다.편도 조직 자체를 제거하면 질병이 재발할 확률도 그만큼 적어집니다. 면역체계 역할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다른 신체 부위가 이를 대신하지 않아도 면역력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놔뒀을 때 문제점과 위험만 클 뿐이기 때문에 초기에 인지했을 때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제거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요즘은 칼이 아닌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김포이비인후과에서는 과거 고온의 레이저로 만드는 방법이 아닌 저온으로 만드는 코브레이터를 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온에서의 제거는 통증과 출혈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자가 회복 기간 동안 스트레스는 말로 이루어지지 않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도 큰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이걸 보완한 게 코브레터예요. 저온 레이저가 사용되어 통증과 출혈을 가능한 한 즐겁게 했습니다. 물론 통증은 주관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무통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신경이 쓰이는 것이 통증이라면 사전에 이런 부분도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복되고 있는 과정에서는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아무거나 함부로 먹으면 다시는 김포이비인후과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목에 자극이 될 만한 것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자극적인 것은 피해야 하며 대신 죽과 같은 부드러운 것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있는데요. 건조시켜야 할 것도 있어요. 수시로 시간이 날 때마다 물을 마셔야 해요. 목 속의 촉촉함을 유지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또 건조시키는 주범인 니코틴이 함유된 담배나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술도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평소에 목에 가래가 자주 나는 분들은 교우 같은 음식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혹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있지요. 목 안의 가래는 이물감을 발생시키므로 가급적 없애 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주로 젊은 소아는 어른과 받는 것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피타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는 문제가 되는 부위만 교정함으로써 코브레터와 마찬가지로 출혈이나 통증이 비교적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일반 식사도 3일 이후에 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소아의 회복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아는 절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의 주의 깊은 관심과 지도가 요구됩니다. 직후에는 자극적인 것은 먹지 않도록 교육하고 만약 목 안의 불쾌감을 호소한다면 김포이비인후과에 와서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편도염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완치할 수 있는 병이므로 방치하는 것보다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아프거나 출혈에 대해서는 과거에 비해 좋아졌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도록 합니다. 오히려 과도한 걱정이나 불안은 질병의 경과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온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도 익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양가를 균등하게 공급하고 밖으로 나가 활동성을 높입니다. 땀을 많이 흘려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이 두 가지만 지켜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고 편도뿐만 아니라 여러 질병에 대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일교차가 큰 가을이 왔습니다. 이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손을 자주 씻고 청결에 유의하도록 합니다.
김포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