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의 신이다’ 378회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는 쓴 ‘양약감자’, 항암에 좋은 아보카도, 당근, 브로콜리 세 가지 요리, 홍석천, 오세득, 이원일 셰프, 레시피 공개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세 가지 요리는?

풀맛 나는 버터라는 별명의 ‘아보카도’ 홍석천 셰프
조리방법에 따라 다른 식감에 취향의 당근 오세득 셰프
편식계 호불호 라스보스 브로콜리 이원일 셰프
입맛을 돋우는 셰프는 누구야?

‘셰프 특집’ 먹고 고친다! 병에 효과가 있는 요리 대결!
예로부터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양약고구’라고 해서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는 쓴다는 말도 있다.
유래
천하를 통일하고 포악한 철권통치로 백성들을 움직이며 숨을 멈추던 진시황이 죽자 진나라는 곧 혼란에 빠졌다.긴장이 풀린 후의 심각한 이완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학정에 시달려온 백성들은 곳곳에서 봉기하였고, 그 민중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군웅들이 국토를 분할하여 세력 경쟁을 벌였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항우와 유방인데, 2세 황제 원년인 기원전 209년 군사를 일으킨 유방은 3년 뒤 라이벌 항우보다 한발 앞서 진나라 서울인 함양에 입성하였다.
3세 황제 자영으로부터 항복을 받은 유방이 궁궐에 들어와 보니 방마다 호화로운 재보가 쌓여 있을 뿐 아니라 꽃 같은 궁녀도 부지기수였다.유방은 원래 술과 여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궁궐에 머물 생각을 했다.
그러자 부하의 번쾌가 쓴소리를 했다.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아 천하가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한때의 쾌락을 즐기려 하십니까?모든 것을 봉인하고 교외의 군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유방이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자 지혜로운 참모 장양이 타일렀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진나라 폭정에 대한 민중의 원망이 컸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지금 왕이 진나라 왕이 누리던 것을 일시적이나마 탐했다는 소문이 세상에 알려지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원래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동에는 좋고, 독약[양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좋다”고 했습니다.번거로운 충언을 받아 주십시오.”
비로소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은 유방은 궁궐에서 나와 군진이 있는 패상으로 돌아갔다.네이버지식백과
실제로 마늘, 양파, 콩, 녹황색 채소처럼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선정된 슈퍼푸드만 생각해도 쓰고 별 맛이 없으니 자꾸 손이 가거나 계속 먹고 싶지 않다는 것!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5명 중 1명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 때문에 사망하고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암과 같은 악성 종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
몸에좋은음식을맛있게먹을수있다면그보다좋은게어디에있을까?
나는 몸의 신이다. ‘셰프 특집’ 먹고 고친다! 병에 효과가 있는 요리 대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특급 비책 ‘나는 몸의 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요리가 따로 있다! ‘병통 요리 대결’ 속아 넘어갈 생각으로 하루 한 번만!온몸을 살리는 발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