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는 춘천 KBS 기상캐스터로 방송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K-웨더에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1992년 2월 8일생인 김나정은 이화여대 동영화전공 학사 출신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미스 맥심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을 본 뒤 여성으로 살다 보면 충분한 대접을 받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많지만 부정적인 것에만 주목해 그린 영화라며 여성을 모두 피해자로 그린 것 같아 같은 여성으로서는 불편했다.
이 대학에서도 ‘이상한 평등’을 외치며 치열하게 다투는 페미니스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는 소감을 적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파워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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