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원 선생님 한의원 원장입니다. 고지혈증과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절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자극적이고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요.
1.60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일주일에 600g 정도의 단백질(고기)을 섭취한다. 매일 먹는 고기는 체질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은 쇠고기, 소양은 돼지고기, 소음인은 닭고기가 잘 어울린다.
주식인 밥은 정미되지 않은 잡곡밥(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 시간이 걸리므로 혈당이 점차 올라가기 때문)을 먹으면 좋다.
체질별로 잘 맞는 잡곡밥을 고르는데 만약 잡곡밥이 소화가 안 되면 억지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잡곡밥은 5시간 이상 불려서 쓴다.
가족 구성원이 체질이 다를 경우 멥쌀을 솥에 넣은 뒤 잡곡밥은 구석에 늘어놓고 밥을 짓거나 다 된밥을 지을 때 가족별로 담아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태음인과 소양인이 함께 살 경우 보리쌀과 통밀을 함께 지어 밥을 지을 때 멥쌀+보리쌀, 멥쌀+통밀가루로 푸는 것이 좋다.
3. 신선한 야채(쌈, 오이, 배추, 양배추 등)와 두부, 콩나물, 계란, 생선, 고기 등을 골고루 먹는다.
반찬은 달지 않게 조리하여 짜지 않게 먹는다.(단맛과 짠맛을 많이 먹으면 피가 탁해집니다.)
5. 먹지 말아야 할 음식 : 국수, 라면, 튀김, 빵, 떡, 밀가루 요리, 설탕, 물엿, 꿀, 매실, 음료수, 과음, 달콤한 음식 -> 체내에 들어가면 포도당 폭탄이 될 수 있는 음식입니다.
6.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신선한 기름을 하루에 한 스푼 정도의 양으로 꾸준히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익히면 산화되기 쉬우므로 익히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지방을 섭취하면 담즙이 많이 분비되는데 담즙의 원료가 콜레스테롤이다.
7. 술은 하루 3잔을 넘지 않지만 한번 마시면 3일은 간에서 해독할 시간을 줘서 마신다.
8. 운동요법 병행 : 하루 20분 이상 꾸준히 걷는다.
문의)031-689-5727
안녕하세요 서울원선생님 한의원 원장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중에 지방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