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난 23, 픽사베이
대금 업을 시작할 경우 보통 5억 전후 많아서 10억 정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처음 시작하면 보통 수익률이 10%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연간 5천만원~1억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이 정도 수입이면 직장을 그만둬도 근로 소득 대체가 가능하고 은퇴를 지향하는 분들도 대금업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그러나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고, 10%의 수익률은 그만큼 만족스러운 수익률은 아닙니다.그래서 대부업이라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하고 싶은 분은 대출 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하게 됩니다.그게 보통 저축 은행 등 금융 기관으로부터 조달할 수 있는 근저당권을 담보로 질권 대출지만…이전의 포스팅에도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현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낮은 이율의 좋은 조건)그래서 대출 업체가 그 다음 선택 사항으로서 개인 투자금을 유치하게 되는데 이 개인 투자금이 처음은 가족의 돈, 친구의 돈 등 주변 사람들의 자금이지만 비교적 높은 이율을 보장하면서 유치하게 됩니다.실질적으로 수익률을 계산하면 그리 높지 않지만 보유 채권의 금액을 늘리며 회사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키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또 업력이 축적되면서 정말 외부 투자가의 자금도 들기 시작합니다.이처럼 규모를 확대하면서 질권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 통화료 환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동화를 시작하면서 정착하는 것이 대부업이라는 사업의 테크 트리(?)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때쯤이면 수익률은 10%가 아니라 수십%에 달할 거예요…모든 사업이 그렇겠지만 어느 정도 반석 위에 올라오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