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주책을 소개하겠습니다딱딱한 과학책은 아니었어요.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주책입니다. 태양계뿐만 아니라~우주의 전반적인 상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일단 표지가 너무 예쁘죠~환상적인 표시였어요아이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보자마자 엄마 여기가 어디일까 생각했어요.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태양계의 비밀을 탐색하는 모험입니다~
제가 푹신한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만~ 이유는 본문을 읽어보니 과학책을 읽는것 같지 않고 누군가가 이야기해 주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편하게 읽을 수 있으니까요.사진에 저 점이 전부 별이에요. 행성들이라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일단 사진 자체가 너무 예쁘네요애들이 정말 귀엽다고 이런 거 어디서 볼 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이게 다 별이구나 감탄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각 페이지마다 사진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짜 사진이 다 너무 멋져요.~지구는 살아있습니다.지구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그 자체에 대한 경이로움을 설명해 줍니다.우리가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지 않느냐는 작가의 말에 공감합니다.
태양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페이지는 수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작은 행성이에요. 태양에 가장 가깝고, 굉장히 뜨거운 행성의 행성에 대한 설명을 “매일 생일 파티~할아버지의 피부”라는 부분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수성이 태양 궤도를 빠르게 돈다는 설명을 매일 생일파티라고 표현했어요~ 1년이 하루보다 짧아요~ 그리고 수성의 표면이 우주 공간의 운석과 충돌해 주름이 많고 산비탈과 웅덩이가 있다는 표현을 할아버지 피부라고 설명하네요~ 정말 푹신한 과학책이잖아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검색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보면 정말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와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태양계의 비밀을 알아내는 모험은 아이들과 우주를 정말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처음으로 우주에 접하는 초등학생에게 좋은 책이 될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