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을 찾고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용신 원장입니다
저를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다른 병원에서 성형을 해 부작용이 생겨 찾는 경우가 많는데요. 잘못된 수술을 바로잡기 위해 재수술을 하면 필연적으로 흉터까지 치료해야 할 때가 많아요. 수술이 성공해도 틀려도 흉터는 남기 때문이고, 수술을 하고 있을 때일수록 흉터도 심하게 남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래서 제가 자타의 절반으로 흉터 치료에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이야기의 사례는 미용 목적이 아니라, 질병 치료를 위해 수술 도중 남은 흉터를 지우기 위해 저를 찾아온 분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흉터 치료입니다.
최근에는 갑상선암 수술을 귀 뒤쪽을 절개하거나 입안의 절개를 통해 흉터가 최대한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수술하기도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의 특성상 목 앞쪽을 절개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아직 목 앞쪽 절개 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흉터보다 암 조직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암 수술의 경우 성형 수술 후의 흉터와 달리 당시 사정이 급박하고 미용상의 가치보다 생명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 모두 흉터는 두 번째 문제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문제가 모두 치료되면 흉터가 서서히 신경이 쓰이는데요.30대 여성, 갑상샘암 수술 후 가슴 터치료.(리페어 레이저와 흉골 레이저 복합치료)
흉터 치료는 갑상선암 수술 후 3개월이 지나고 나서 바로 시작했어요 위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리페어레이저와 흉터레이저로 1회 시술한 후 사진을 보시면 목주름 사이로 불룩 튀어나온 가슴뼈가 평평해지고 흉터주변에서 손상된 피부도 많이 좋아진게 보입니다. 리페어 레이저는 시술 당시의 자극이 흉터 조직을 지속적으로 수축하고 재생시켜, 근본적인 조직을 정상화하는 원리로 흉터를 치료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세 번째 리페어 레이저를 앞두고 찍은 사진을 보면 흉터가 크게 나아진 것이 보입니다. 치료 전에 보이던 흉터의 붉은기도 사라지고 봉합 흔적이 당겼던 주변 피부도 매우 부드러워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흉터의 색깔도 주변의 살색과 비슷해졌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메이크업으로 흉터를 감출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만 계속 저를 믿고 따라오면 머지않아 완치되는 날이 오겠죠.
흉터의 정도나 위치로 볼 때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암 치료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 수술도 목의 앞쪽을 절개하여 수술했기 때문에 위의 사례의 여성처럼 흉터가 남습니다만. 목의 피부가 얇기 때문에 흉터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2008년부터 수리 레이저를 사용하여 여러 흉터를 치료해 왔지만, 어떤 경우에도 치료하지 못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매우 무겁거나 복잡한 경우, 수리 레이저 외에 다른 시술을 병행하거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 때는 있어도 불가능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걸려도 3~4회 정도 시술하시면 모두 완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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