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버거 맥런치!

오늘은 늦은 출근을 하게 됐고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맥도날드 신메뉴가 생각나서 맥널로 향했다.

요즘은 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이거 신메뉴인줄 알고 급하게 찍었는데 지금보니 신메뉴가 아니네 ㅋㅋ

신메뉴로 나온 건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메가는 고기 패티가 무려 4장이나 된다고 한다.페퍼로니 피자 버거 세트의 의원 가격은 8,000원/맥런치는 7,200원,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세트는 10,500원, 11시 40분경에 가서 맥 런치가 가능했다!

메가는 패티가 투머치니까 내가 주문한 건 페퍼로니 피자 버거!점심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주문한 건 빨리 나왔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이랑 콜라 맛있으니까 놓칠 수 없지.

두꺼운 버거 종이 껍질을 벗기면 축구공 모양의 축구 밴의 모습이 나타난다.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햄버거 빵을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안에는 피자버거 이름에 걸맞게 피자소스가 더덕더덕 발라져 있고 페퍼로니도 2~3장 정도 들어 있다.소고기 패티는 2장인데 치즈가 들어있고 토마토 양상추 양파 채소와 하얀 소스(마요네즈 크림?)가 가득 들어있다.

소스 투성이가 되어 비주얼은 별로지만 제대로 재료를 쌓아 올린 모습이 보인다.

진한 피자 소스 맛과 페퍼로니 때문에 진짜 피자 맛이 난다.그래도 야채랑 고기 패티 덕분에 햄버거 맛도 나고 생각보다 좋았어.버거랑 피자 둘 다 먹고 싶을 때 혹은 혼자 피자 한 판 시키는 건 부담스러울 때 이 페퍼로니 피자 버거를 먹어도 만족할 것 같다.

진한 피자 소스 맛과 페퍼로니 때문에 진짜 피자 맛이 난다.그래도 야채랑 고기 패티 덕분에 햄버거 맛도 나고 생각보다 좋았어.버거랑 피자 둘 다 먹고 싶을 때 혹은 혼자 피자 한 판 시키는 건 부담스러울 때 이 페퍼로니 피자 버거를 먹어도 만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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