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가이드라인? 음주 운전 연예인

연예인들은 특별한 사람들이죠 그들의 활동이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죠. 광고 모델이 되어 홍보 및 다양한 공익광고 공익캠페인에 등장합니다.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질 수 없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위의 누군가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면,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인이 됩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거에요. TV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연예인은 동경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높은 도덕성과 정직성 등을 시청자들은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화려한 무대에서 깨끗한 매너도 기본이죠.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은 화려합니다.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분명히 사회의 모범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연예인은 확실히 선택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신뢰를 배반하는 연예인

최근에 음주사고가 나서 윤창호법이 적용되었어요. 법원은 음주 사고를 낸 피의자에게는 각각 10년의 징역형과 6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음주운전의 무서움을 일깨워 준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연예인의 경우 윤창호법 시행에 맞춰 방송사와 연예계에서 별도로 제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연예인들의 공익적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스타 in 배성우(왼쪽), 박시연),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의 경우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때로는 더 엄중한 재판장의 처벌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사회적, 공적 차원에서 다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라는 활동의 책임감을 재판에서 더욱 무겁게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들에 대한 방송사의 음주운전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배우는 음주 사고가 어느 정도 사라지자 몰래 활동을 재개해요. 시청자들의 항의를 하면 갑자기 방송에서 하차합니다. 또 대중의 관심이 사라지면 어느새 방송에 나타나죠.

그래서 방송에 종사하는 연예인에겐 출연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방송업계가 자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제한을 두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이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