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과다사용으로 인한 염증

안녕하세요. Dr.kim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요?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확인하거나 물을 마시거나 씻는 등 손목을 먼저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잠자는 순간까지 손목은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목 관절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았을 뿐 가장 많이 쓰이는 관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그럼 과다사용량에 비해 관리가 미숙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당연히 손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겠죠. 대표적인 예로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식 명칭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손목 아래 통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통로를 손근관이라고 하며, 이 안에는 9개의 힘줄과 1개의 정중신경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때 손근관에 염증이 생기면 근육 또는 인대가 붓고 터널을 지나던 정중신경이 압박돼 통증을 유발합니다. 정중신경은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과 검지-약지의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증상도 물건을 잡는 근육 기능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밤에는 수면 중 손이 저려 깨어나는 상황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에 본인에게 속해 있는 경우는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염증, 즉 과다 사용에 의한 염증입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주변 조직이 부어 터널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는 뭐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손목을 사용하여 생활하는데, 그 중에서도 사무직, 미용사, 셰프, 가정주부 등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더욱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손목 부위에 골절이나 탈구, 외상 등으로 부종, 건막 증식, 종양 등의 이력이 있으면 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증상이 초기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인 과다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손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저림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후 점점 손목 통증이나 손가락 근력 저하로 이어지면서 불쾌감이 커지는데요. 손이 저리는 느낌이 들 때는 온찜질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지속적인 증상이 느껴질 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해야 효과도 더 좋은 편입니다. 이미 만성으로 이어져 3개월 이상 치료에도 진전이 없거나 무감각, 근육 위축 등의 심각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수술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수술의 목적은 좁아진 손목터널관, 즉 터널을 다시 넓힘으로써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된 요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정중신경을 압박하던 횡수근 인대와 염증을 제거한 뒤 다시 봉합하면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30분 이내로 당일 퇴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만. 또한 손목 전체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크기의 절개로 관절경과 수술기구만 삽입하여 수술이 진행되고 있어 회복도 빠릅니다.

그래도 수술 당일 손을 바로 쓰기보다는 3주 정도는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복 속도는 환자 개인의 상태나 증상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까요. 특히 위축이 심한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한다면 회복 속도가 더 느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 점을 명심하여 보다 정확한 회복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 만족도가 아무리 높아도 아무도 수술을 우선시하는 환자는 없습니다. 누구나 공통적으로 수술 없이 치료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 중 손목을 수시로 반납하거나 두드리는 등의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칭은 부상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손목의 피로를 푸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럼에도 이후 손목 통증이나 가벼운 저림 증상, 특히 손의 힘이 빠지는 증상을 경험했다면 가볍게 생각하고 간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즉시 안정을 취하시되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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