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진단에서는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 지방혈증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관심도 없던 수치가 나이가 들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대사증후군 요인에 해당하는 이상지질이상증은 생활습관병으로 일상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잘 관리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흡연, 조기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연령(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식단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으면 약을 사용합니다. 병원에서 약물처방을 받아 복용하더라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약물용량을 늘리지 않아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혈관 전문 로엘로 지질이상증(고지혈증) 진단과 식이요법을 알아봅시다.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진단
지질이상증은 지방대사조절이 이상해져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및 지방질 성분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인지 확인하세요. 만약 이상이 있으면 심장혈관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혈관관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정상범위를 확인하여 주십시오.▲총콜레스테롤200mg/dL미만▲LDL콜레스테롤130mg/dL미만▲HDL콜레스테롤60mg/dL이상▲중성지방150mg/dL미만

고지혈증 식사요법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키와 몸무게만으로 근육질인지 BMI가 낮지만 내장지방에서 위험요인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전문병원에서 정밀한 체성분을 측정하여 근육량과 지방량을 확인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관리를 돕습니다. 그럼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지 봅시다.


●탄수화물 중 설탕, 액상당, 꿀, 사탕기름과 같은 단순당의 과다섭취는 혈액 속의 중성지방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단순당과 정제가공 곡류(백미, 백밀)는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통밀, 메밀, 귀리, 호밀 등), 콩류, 야채, 과일, 해조류 등 당지수가 낮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아 포만감이 커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식사가 좋습니다.
●단백질 : 총 에너지의 1520%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탄수화물을 저지방 육류나 생선, 저지방 유제품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으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포화지방 섭취가 함께 증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기름이 적은 고기 또는 붉은 살코기 대신 닭/오리/칠면조와 같은 흰 살코기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생선(참치, 황치, 꽁치,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주: 술은 남자는 1일 2잔, 여자는 1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1잔은 약 12g의 알코올에 해당합니다만, 소주 1.5잔, 맥주 1캔, 와인 1잔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콜레스테롤 관리 식이요법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먹는 것보다 외식이 대게의 지방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한 외식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고, 외식에서도 저지방 메뉴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심장혈관 전문 로엘: 이택연 박사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텍사스메디컬센터에서 심장혈관 전문의로 텍사스메디컬센터에서 심장혈관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혈관수술과 관련된 28년간 2만 건의 수술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혈관수술 사례는 EBS 명의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