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로튼은 마이크로킥보드 미니매직을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이렇게 보고 저렇게 해보라고 가르쳐도 아이킥보드에 별 흥미도 없이 바로 내려와 버리기 때문에 엄마는 조금 답답했다. wwww 그런데 미니매직데크에 발을 디뎠을 때 느꼈던 안정감 때문인지 겁먹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매직볼 컬러가 바뀔 때마다 “우와 그린이다! 파란색 아니야?라며 기뻐했다. 그리고 핸드브레이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ww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 ww 방향 전환이 안 돼서 방향을 돌릴 때마다 멈춰 킥보드를 옮기곤 했는데 ww 원하는 방향으로 조·향·용이한 마이크로킥보드의 LEAN&STER 기술 덕분에 방향 전환하는 일도 상당히 늘었다. 오늘도 공원에 나가서 바람을 가르며 열심히 타보자! www
공원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로톤은 이날 어린이 킥보드 주행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미니 매직의 탄탄한 고무 손잡이 덕분에 주행 시 손이 미끄러지지 않아 좋았다. 사진에서는 괴롭히는 것 같은데 ㅋㅋㅋ 고양이가 계속 우리를 따라왔어. 자꾸 내 옷에 꿀꿀…
핸드브레이크가 따로 있어 풋브레이크 사용이 미숙한 아이들도 쉽게 주행을 멈출 수 있는 마이크로킥보드는 구입 시 설치할 수 있는 핸드브레이크가 동봉돼 있는데 QR코드로 설치 영상을 볼 수 있어 우리 아이의 방해 속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브레이크선이 앞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야 하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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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가발전 LED 바퀴와 함께 아이들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뭐 아직 로튼은… 어디 있는지 찾아야 할 정도로 멀리는 못 가지만 주행 실력이 조금 늘어난 뒤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마이크로킥보드 미니매직은 퍼플, 핑크, 아쿠아 등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로톤은 보시다시피 아쿠아를 선택했다. 아쿠아 컬러에 맞게 옷을 입혔는데 엄마 아빠 눈에는 너무 사랑스럽다♡조만간 헬멧과 무릎 보호대도 사야겠다~ 미니매직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어린이 킥보드에 비해 발판이 매우 유연한 느낌이었는데 이는 유연성이 뛰어난 화이버글라스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도 뛰어나다. 또 저중심 설계로 PU 소재 휠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 피로감도 적다.데크와 핸들 소프트고무그립은 교체가 가능하고(핸들그립은 기본만 가능) 나만의 DIY 키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ㅋㅋ
어린이 용품은 대체로 사용 주기가 짧은 편이지만 어린이 킥보드는 한 번 구입하면 적게는 2년에서 길게는 7년까지도 사용할 정도로 사용 주기가 길다. 그렇게 우리가족과 오랫동안 함께하는 제품이라-걸때 제대로 거는게 비용절감의 길이야 ㅋㅋㅋ 어쩌면 나처럼 3가지가 되어버린다. 그러니까 마이크로킥보드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정성과 다름없는 내구성을 자랑하는 브랜드부터 잘 골라야지!
로톤이 타고 있는 미니매직은 마이크로 신제품이지만 형형색색의 빛의 매직볼이 장착돼 있다. 터치하거나 주행 시 6가지 색상이 랜덤으로 바뀌어서 우리 아이들이 무척 만족했다. 충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생활방수도 된다.
어린이날 갔던 공원에는 많은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 브랜드가 제일 유명하냐”고 물을 정도로 마이크로킥보드가 대부분이었다. 그럼요. 정답은 이미 눈으로 보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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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톤에게는 선물로 받은 어린이 킥보드가 벌써 2대나 있었는데 – 손잡이도 높고 안정감이 떨어지거나 무게가 무거워 로톤이 한번 타도 바로 내려와 남편과 나도 외출 시 가져가자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건 신제품 마이크로킥보드 미니매직은 우리 아이에게 맞춘 듯한 손잡이 높이와 아직 잘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균형잡히기 쉬운 안정감, 그리고 한 손으로 들었을 때도 가벼운 무게 덕분에 매번 외출할 때마다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