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밤바의 ost 수록곡을 추가로 소개한다.앞서 언급한 리치 발렌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라밤바’ost LP 앨범에 수록된 ‘돈나’는 1958년 리치 발렌스가 발표한 곡으로, 이 영화에서는 록 밴드로스 로보스(Los Robos)가 불렀다. 이 곡은 리치 발렌스가 고교 시절 만나 비행기 사고로 죽을 때까지 사귄 도나 루드비히(Dona Ludwig)를 위해 만든 곡으로 편곡은 밥 킨(Bob Keene)이 맡았고 베이스 버디 클릭(Buddy Clark), 기타 카로 카이에(Carole Kaye), 드럼 알 파머(Earl Palmer) 등이 참여했다.이 곡은 1959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영화 라밤바 돈나영화 라밤바의 ost 수록곡을 추가로 소개한다.앞서 언급한 리치 발렌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라밤바’ost LP 앨범에 수록된 ‘돈나’는 1958년 리치 발렌스가 발표한 곡으로, 이 영화에서는 록 밴드로스 로보스(Los Robos)가 불렀다. 이 곡은 리치 발렌스가 고교 시절 만나 비행기 사고로 죽을 때까지 사귄 도나 루드비히(Dona Ludwig)를 위해 만든 곡으로 편곡은 밥 킨(Bob Keene)이 맡았고 베이스 버디 클릭(Buddy Clark), 기타 카로 카이에(Carole Kaye), 드럼 알 파머(Earl Palmer) 등이 참여했다.이 곡은 1959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영화 라밤바 돈나리치 발렌스는 원래 비행기를 타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어쩔 수 없이 처음 비행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 영화 라밤바에서도 자주 나왔으나 선배 가수 버디 홀리, 빅 바퍼 J.P. 리처드슨 2세와 함께 비행기를 탔다가 셋 다 같이 죽었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비행기를 타려다 타지 않게 된 가수 웨이런 제닝스(Waylon Jennings컨트리록)는 꾸준히 가수로 활동하다 2002년 병으로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여담으로 살 때 사진을 보면 전혀 17세로 보이지 않는다.(그는 2명의 이복형제와 2명의 여동생이 있고 그의 이복동생은 술과 마약중독에 빠진 문제아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리치 발렌스가 어리고 철이 들어 고생한 탓인지…) 영화에서처럼 15살 때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맡아 돌보았는데 어머니는 1987년 72세로 눈을 감았다가 죽기 몇 달 전 아들에 대해 그린 영화 ‘라밤바’를 극장에서 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