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감독 김태영 민규동 출연 김규리 박예진 이영진 공효진 개봉 1999.12.24.
여고괴담 2화는 원래 여고괴담 시리즈에 속하는 영화가 아니었다. 하지만 배급사가 흥행을 위해 여고괴담 시리즈로 개봉하기를 희망해 타협안으로 여고괴담 2가 아닌 여고괴담 2번째 이야기, 그리고 원래 제목이었던 메멘토 모리를 부제로 넣었다. (남위키여고괴담 2번째 이야기 속 중요한 장치인 다이어리 사진과 짧은 줄거리를 포스팅할 생각이다.)(여고괴담 2번째 이야기의 결말은 포스팅하지 않겠다. 호홍이)
민효신(박예진)|1학년 때 처음 만난 시은과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로 지내지만 믿었던 시은이 떠나 혼자가 된다.
여고괴담 두번째이야기 유시은(이용진씨)
유시은(이용진) | 1학년 때까지만 해도 효신을 무척 좋아했지만 효신의 집착으로 인해 애정이 점점 사라지고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받은 뒤부터 강하게 효신을 거부한다.
민효신은 2학년 담임 고형석과 제자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고, 학교에서 레즈비언이라는 소문과 고형석과 사귀는 사이라는 소문이 함께 돌면서 외톨이가 된다.
소민(김규리) 미나는 아침 늦게 등교하는 길에 수도에서 빨간 다이어리를 줍는다. 글과 그림으로 가득 찬 노트는 효신과 시은의 교환일기. 미나는 교환일기 속 별사탕 모양의 독약을 먹어 효신과 시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소민(김규리) 미나는 아침 늦게 등교하는 길에 수도에서 빨간 다이어리를 줍는다. 글과 그림으로 가득 찬 노트는 효신과 시은의 교환일기. 미나는 교환일기 속 별사탕 모양의 독약을 먹어 효신과 시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소민(김규리) 미나는 아침 늦게 등교하는 길에 수도에서 빨간 다이어리를 줍는다. 글과 그림으로 가득 찬 노트는 효신과 시은의 교환일기. 미나는 교환일기 속 별사탕 모양의 독약을 먹어 효신과 시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다이어리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다이어리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다이어리너에게 미리 말했지만, 나는 사실 이렇게 쓰는 것을 잘 못해! 미리 경고드리지만 이해해주세요.아래 사진은 신문에서 잘라서 내가 가지고 다녔어.사람들은 잘 모른다.레슬리 타슬린 이름도 멋지고 경기도 잘하는데 얼마전부터 좀 부진해서 꼭 되는 선수야, 나도 그러고 싶어. 오늘은 이걸로 쓰자. 시은좌시은/우효신(류시화 시인의 그토록 많은 비가)효신아, 다시 생각해보니까 수영장 벌 청소는 너무했어.운동선수인 나도 이렇게 힘든데 일반학생인 너는 어쩌지.생각해 보면 수여(화나는 펜이 나오지 않는다.) 또 계속 수영장이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너 같은 일반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원래 관절을 많이 쓰는 육상 선수들은 수영 같은 운동을 좋아해.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없어서요.노인한테도 사실 좋은 운동이야.뚱뚱한 사람이나 그건 어쨌든 이런 학교에 다니는 건 나한테는 행운이야!하품을 하면서 시은효신이한테 시은이 말 너한테 좀 미안해.이렇게 네가 재능이 있는 줄 몰랐어.나는 아무것도 꾸미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나도 나름 노력중이야.이는 육상 월드에서 꺾었다.나도 이런 선수가 되고 싶어. 전국대회에서 봤는데 프로에 가더라.기도해줘 시은니가 옆에 있어도 난 니가 그리워_류시화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밑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야.내 안에 있는 이 여자 안에서 나를 흔드는 여자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에 흐르고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 여자 네가 곁에 있어도 난 네가 항상 그리워땀을 너무 많이 흘렸어.열심히 뛰고 나면 이가 빠질 것 같지 않지?오늘은 할머니가 된 기분이다.이가 너무 아파.그리고 니가 준 print 잃어버렸어 미안해 용서해줘 시은이 땀방울오늘 너무 힘이 들어가서 오른쪽 근육이 안풀려.너무 아파 코치님한테 또 깨졌어! 안녕하세요 시은그, 사대회 갈게. 모레!약 3박 4일 걸린다..!KBS배. 이제 너도 알잖아?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대회이다.제 생각대로 하던 대로 달리면 좋으련만. 하지만 좀 서두르는. 밥이 통하지 않아!사실 네가 가지고 온 도시락도 못 먹었어. 미안해서 말 못했어! 이번에는 드리겠습니다.시은 미안. 바로 이 일기를 보내지 않으면 안 됬는데 벌써 얼마 동안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지 모른다. B. 사실 이런 장식할 기분이 아닌가.그날의 축제 날 나는 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그 자리에서 결승 5m전에 나처럼 뒤집히다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아직 발이 아프다.답답하야.너의 위로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을 이해해라.나는 슬럼프가 조금 무서워.몸이 한순간에 부서지기 쉬운 나이가 아니야. 하루만 운동을 안 해도 바로 표가 나오고 기록도 예전 같지 않고.그래도 달릴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아. 오랜만에는 옆 페이지에 장난을 쳤다. 그동안 외롭게 느꼈던 것들을 다 잊어버려.시은시은!오늘은 그대와 처음 만난 날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담임 선생님과 교실 문을 열었다. 그때 너는 한복 치마를 입고 모델처럼 아이들 사이를 어정쩡한 걷기 동작으로 모방했다. 정말 재밌고 귀여웠다. 정말 밝게 보여서 다행이야. 나는 자기 소개를 하고 너의 옆자리에 앉았다. 기억하니?난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어.네가 입던 옷의 색.머리 모양. 너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제가 전에 말해서, 또 물어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때 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다. 당신은 어떻게?당신은 지금도 그렇고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질투는 하지만 그만큼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음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사람들은 모두 변한다고 하지만 시은 우리는 약속 있을 것이다.우리 영원히 있다.전에 친한 친구가 있었어. 저 아이도 저도 영원하다고 믿었고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의 신뢰는 오래가지 않았다. 학년이 바뀌고 서로 다른 반이 되어 거리가 생겼어.그 애와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다른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나 화나고 있다. 그래서 이 학교에 전학하게 됐어. 그리고 너를 만나게 됐다. 자네에게도 많은 친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당신 혼자 뿐이야. 너만 내 곁에 항상 영원히 있으면 나는 그것뿐이다. 사랑은 구속이라고 당신도 그 말에 동감한다? 나는 다르다. 사랑은 두 사람이어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없다. 짝사랑 그것은 사랑이잖아.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는 유치한 표현은 쓰지 않도록 한다. 우리는 다르다. 그 사람들의 단어로 사랑을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필연이라고…이 넓은 우주에서 너와 나 두 사람이 만나서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고. 시은!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데…사랑 헤효싱조금 쓰지? 네가 먹은 건 내가 만든 독약이야. 만약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은 오늘 죽게 될 거야.해독제를 만들고 있을 뿐인데 잘 모르겠어. 만들게 되면 연락할게.다이어리 장식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은과 효신의 이야기에 빠진다. 남다른 감성을 지닌 효신과 육상에 몰입하는 시은이 다이어리 속 내용에 잘 드러나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효신이 전에 학교에서도 친한 친구와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결국 시은이도 똑같아졌는데.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 안에서 영화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느낌이라 즐거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글과 장식이 많지만 뒤로 갈수록 글은 없고 기괴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다이어리 중간에 있는 캐릭터는 산리오 포차코와 Mr.K 소다미다.다이어리 장식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은과 효신의 이야기에 빠진다. 남다른 감성을 지닌 효신과 육상에 몰입하는 시은이 다이어리 속 내용에 잘 드러나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효신이 전에 학교에서도 친한 친구와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결국 시은이도 똑같아졌는데.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 안에서 영화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느낌이라 즐거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글과 장식이 많지만 뒤로 갈수록 글은 없고 기괴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다이어리 중간에 있는 캐릭터는 산리오 포차코와 Mr.K 소다미다.다이어리 장식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은과 효신의 이야기에 빠진다. 남다른 감성을 지닌 효신과 육상에 몰입하는 시은이 다이어리 속 내용에 잘 드러나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효신이 전에 학교에서도 친한 친구와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결국 시은이도 똑같아졌는데.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 안에서 영화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느낌이라 즐거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글과 장식이 많지만 뒤로 갈수록 글은 없고 기괴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다이어리 중간에 있는 캐릭터는 산리오 포차코와 Mr.K 소다미다.다이어리 장식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은과 효신의 이야기에 빠진다. 남다른 감성을 지닌 효신과 육상에 몰입하는 시은이 다이어리 속 내용에 잘 드러나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효신이 전에 학교에서도 친한 친구와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결국 시은이도 똑같아졌는데.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 안에서 영화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느낌이라 즐거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글과 장식이 많지만 뒤로 갈수록 글은 없고 기괴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다이어리 중간에 있는 캐릭터는 산리오 포차코와 Mr.K 소다미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지금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화질의 예고편 영화보다 예고편이 더 무서운 사진출처:한국영상자료원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