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등, 인권영화를 보고..

영화 4위를 보고..

영화 4위는 수영을 소재로 한 인권영화다. 국가인권위원회의 12번째 프로젝트로 스포츠 인권을 다룬 영화로 2명의 수영선수가 있는데, 1명은 1998년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아시아 기록을 새로 작성한 국가대표 ‘김광수’다.하지만 곧 열릴 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잘못으로 기회를 놓치고 만다. 뛰어난 수영 실력에 머리도 좋지만 재능이 자제력을 잃고 독이 됐다.

광수는 자신을 제대로 받쳐주지 않은 어른을 탓한다. 이는 가족보다는 교사로 판단된다. 실제로 학교 교사 코치 부모 등은 계속 1위를 차지하는 천재적인 지금의 학생선수를 아무도 그를 강하게 교육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감독은 반대로 흥분해 분별과 자제를 잃고 재능의 기회를 놓친 광수에게 흥분해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다.

이는 체육교육의 전인교육을 지향해야 하지만 이성을 잃은 지도자의 모습이다. 특히 인간의 발달과 교육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학생선수를 발달시킬 수 있었고, 중요한 환경에서 유전이라기보다 다양성을 강조하여 질적 접근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된다. 이는 광수 옆에서 아무도 제대로 교육을 해준 어른이 없었던 것이다. 물론 모든 책임에서 광수 자신도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다. 정의적 발달로 자신의 발달의 의미 있는 타인을 통한 거울에 비친 자신을 통해 발달한다는 수업이 연관되게 된다.

영화 속 16년 이후또 다른 수영선수인 김준호는 매회 4위뿐인 초등학생 선수다. 그저 물놀이를 좋아해서 시작한 수영인데 재능에 비해 계속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하는 준호를 보며 엄마 정애는 매번 슬픈 마음을 갖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개인 코치로서 광수의 소개를 받고 준호를 맡기는 엄마.그러나 비밀이 드러나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데 이는 보수적인 교육과정의 관점에서 엘리트 체육교육으로 학생선수들은 인권을 박탈당하고 가혹한 벌을 받게 된다. 학습동기가 무서워서..벌받기 싫어서..그게 상황이 몸에 스며들었다..학습동기 유발은 성실하고 긍정적인 지도자의 자세가 필요하며, 학생의 말을 경청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이 존중된다고 느끼도록 해야 하지만 부정적인 상황에서 아이를 힘들게 한다. 이는 학생선수의 인권을 유린당한 것이다.헌법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는다. 국가는 개인이 가진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갖는다.2부… 계속됩니다2부… 계속됩니다알로하태권도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167 2층 한국교원대학교 알로하태권도알로하태권도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167 2층 한국교원대학교 알로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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