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원(전 그램가수, bj)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그램(GLAM) 이병헌 협박 사건 이후 김시원과 관련된 사람들 김시원의 근황 아프리카 bj수입
- 김시원(전 그램가수, bj)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 김시원 개명 전 이름은 김다희입니다. 김시원의 나이는 1994년 3월 30일생으로 28살입니다. 김시원의 고향은 서울특별시라고 합니다. 김시원 키는 163cm 체중 40kg으로 혈액형으로는 A형이라고 합니다.
김시원의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시원의 데뷔는 그람 2012년 싱글 앨범 Party (XXO)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김시원 그룹의 경력은 그램(2012년 7월 16일~2015년 1월 15일)입니다.
- 김시원(전 그램가수 bj) 소개
- 걸그룹 GLAM 출신의 가수 겸 인터넷 방송인으로 2013년 5월 17일부터 같은 해 8월 2일까지 방영한 tvN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해 첫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일진고교생을 연기하고 OST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 김시원 (전 그램가수 bj) 그램 (GLAM)
-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 걸그룹에서 프로듀스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맡았고 매니지먼트는 쏘스뮤직이 담당한 합작 그룹이었어요. 두사람의소속사는3년동안함께데뷔를준비했다고하고,팀명의의미는”GirLs be AMbitious”라는의미로글래머에서따왔다고도합니다.
방시혁 음악 인생 14년 만에 처음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데뷔 직전 SBS MTV에서 그룹 이름과 동명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했어요. 두 소속사가 3년이나 함께 준비한 것 치고는 데뷔 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 멤버 다희가 배우 이병헌과 관련된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당연히 그 사건으로 그룹은 재기 불능이 되었고, 2015년 1월 15일 김다희의 실형 선고와 함께 데뷔 2년 반 만에 흑역사와 함께 해체되어 비운의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이미 부도난 그룹의 해체 결정으로 쐐기를 박았을 뿐 그룹이 자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분석도 있고, 충성도 높은 팬들의 막강한 구매력에 의존하는 보이그룹에 비해 대중적 인기를 공략해야 하는 걸그룹인데도 그램은 하필이면 대중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걸스힙합을 주력으로 한 게 패배였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그룹이 걸스힙합을 들고 나왔지만 2010년대 이후 이렇게 그 분야에서 성공한 팀이 없다는 게 그 증거이긴 해요.
무엇보다 그램 실패의 가장 주된 요인은 보컬로이드 시유트의 지상파 합동 공연에 의해 대중의 첫인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어긋나 버렸다는 점에서 보컬로이드와의 콜라보는 독특한 취향의 마니아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이며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 보컬로이드라는 것은 일반적인 오타쿠의 이미지 이상도 아니면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아이돌 시장이 아니면 ‘보컬로이드와의 합동 공연’의 경우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 같은 콜라보는 돌판으로 대중노출도가 높은 SBS 인기가요와 연말 가요대전으로까지 이어지다 보니 걸스힙합도 팬들을 멀어지게 하는 마법의 무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보컬로이드 그래픽이 주인공이고 그램은 백댄서처럼 무대가 연출돼 더 치명적으로 작용했고, 노이즈 마케팅에 가까운 어그로와 임팩트를 노린 것 같은데 그룹 이미지만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팬들 사이에서는 두 기획사의 합작 프로젝트인 만큼 빅히트도 자사의 BTS를 챙겼고 쏘스뮤직 역시 새로운 걸그룹 여자친구의 발매를 준비하느라 양쪽에서 홀대를 받았다는 지적이 있지만 합작 프로젝트의 근본적 한계 때문에 망했다는 것은 그동안 방시혁이 주로 해왔던 2AM, 에잇, 노을 같은 경우도. 잔은 양사가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므로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불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멤버가 깨져 맛을 본 헬로비나스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걸스힙합을 컨셉으로 발표했을 때 이미 대중의 반응이 별로였고, 생각보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두 회사 모두 현실적인 문제에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 소나무처럼 반전을 기할 기회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옳고, 어쨌든 당시 빅히트로서도 BTS의 반응이 어정쩡했고, 지금 당장 결과가 없는 걸그룹을 믿고 미룰 만한 여유가 없었던데다, 쏘스뮤직은 이미 2개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다희 사건이 터져서 전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김시원(전 그램가수) 이병헌 협박사건
사석에서 배우 이병헌이 여성을 성추행한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들고 모델 이지영과 함께 이병헌을 협박한 걸그룹 멤버로 밝혀져 경찰에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2014년 9월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지영과 김시원에 대한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들은 당시 20세였습니다
보통 초범의 경우 이런 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 경우는 상대방이 유명세를 타면서 거액을 가로채려 한 죄질이 나쁜 경우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헌은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해 9월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김승주 영장전담판사에 의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고 이날 밤늦게 구속영장이 발부돼 결국 이지영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2014년 9월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시원과 모델 이지영을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고, 김시원과 이지영은 서울구치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범 이지영은 일반 변호사를 선임한 반면 김시원은 국선 변호사가 변론을 맡았습니다. 당시 김시원이 소속사에 진 빚이 3억원(약 2300만엔)에 이른다는 한 기사에 근거해 보면 정말 돈이 없어 국선변호인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변호사를 해임하고 대검 중수부장, 대법관,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안대희 변호사 등 거물급 변호인단(법무법인 평안)을 공동 선임했다.
김시원은 서울구치소 여성수용시설에 수감돼 있으며,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이고 가위에 눌리는 증세로 구치소 내 의료사동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4년 12월 16일 대한민국 검찰은 김시원과 이지영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고, 2015년 1월 15일 열린 1심에서 결국 김시원에겐 징역 1년의 실형이, 이지영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이 선고됐고, 같은 날 그램은 해체됐습니다. 이것에 대해, 김시원과 이지영은 즉시 항소해, 2015년 3월 26일, 항소심에서는 김시원에게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을, 이지영에게는 징역 1년 2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00만원의 보석금과 모니 이병헌이 선처를 호소함으로써 징역살이는 면했지만 팀이 해체됐고 본인도 이미 전과자가 됐어요.
- 김시원(전 그램가수 bj) 이후의 김시원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
- 2018년 5월 1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해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와 피팅 모델을 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전하며 “너무 노래하고 싶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다가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영화 훈계자2에 출연했는데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게다가 그 영화의 감독은 바로 신재호였어요.2018년 8월부터 BJ 최군, 커맨더 지코, 염보성, 노래하는 코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1일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하였고, 곡 제목은 없는 사람이고, 기획사 이름이 Siwon Company인 점으로 보아 1인 기획사 체제를 기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반응은 그다지 좋지않은 편입니다.
김시원과 함께한 모델 이지영의 예명은 한수민으로 예명이 알려지지 않아 이 과정에서 애꿎은 배우 이지영이 피해를 보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병헌의 사회적 인식도 크게 실추시켰습니다. 같은 GLAM 멤버였던 박지영이 김시원에 대한 분노를 가사로 써서 쇼미더머니4에서 심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실력은 떨어져도 그녀가 분노의 감정을 드러낸 것만은 이해한다는 반응이었어요.
그 범죄 때문에 하마터면 GLAM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던 서성진의 인생도 함께 망할 뻔했는데, 서성진은 그 때문에 GLAM의 프로듀스가 완전히 망해버린 뒤 여자친구를 냈고, 이들 걸그룹을 자신의 인생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그녀 엄청난 대성공을 거둔 덕분에 서성진의 삶이 기사회생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방시혁은 이로 인해 걸그룹의 트라우마가 생겨났고, 현재도 Big Hit Entertainment 직속 걸그룹이 존재하지 않으며, 기존 여자 연습생들도 다른 회사로 이적하여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 김시원 (전 그램가수, bj) 김시원의 근황 아프리카 bj 수입
- 걸그룹 그램 출신의 다희가 김시원이라는 이름의 BJ로 활동하며 올해 성풍선에서만 약 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BJ 김시원은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란 이야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이병헌은 곧바로 경찰에 고소했고 김시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김시원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고, 이 사건으로 그램을 해체해 김시원은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2018년 이름을 김시원으로 개명한 뒤 “정말 부르고 싶었다. 주위의 응원과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라고 아프리카TVBJ에서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7일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인 푼투데이에 따르면 BJ 김시원은 9월 현재까지 1007만9028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TV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00원(VAT 제외)이며 BJ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10억790만2800원어치다. 이것을 환전하면 수수료 약 30%를 제외하고 약 7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개인 계좌를 통해 받은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까지 더하면 김시원의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