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너의 모든 것(YOU) 시즌1을 리뷰해 봤는데 이번에는 내가 가장 재밌게 봤던 믿지탑5에 들어가는 너의 모든 것(YOU) 시즌2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등장인물
조 골드버그: 팬버드 그리울리의 주인공 조는 위조 신분증을 가지고 뉴욕에서 LA로 와서 새 삶을 시작한다. 가명을 이용해 고급 식료품점인 아나블린의 작은 책 코너에서 일하게 되고, 아나블린의 사장인 퀸과 사랑에 빠진다.
러브퀸: 빅토리아 페드레티아 나브린의 요리사이면서 여사장이었고 올 시즌 2에서 조와 사랑에 빠진다.개인적으로는 조의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다. 과거 살인 전력이 있어 조를 위해서도 다른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포티 퀸: 제임스 스컬리 러브의 쌍둥이 동생으로 등장해 늘 사건 사고를 치지만 러브와 조는 그런 포티의 뒤치다꺼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엘리자베스: 제나 오르테 가/딜라 알베스: 카메라 줌바드 딜라일라라는 조의 아파트 관리인이자 신문기자로서 헨더슨의 성범죄를 파헤치기 위해 뛰어다닌다.엘리는 영화광으로 딜라일라가 싫어하는 헨더슨과 친해져 늘 잔소리를 듣는다.
캔디스 스톤: 앰버 칠더스 조의 전 여자친구인 캔디스는 시즌2에서 본격 등장해 포티의 여자 친구 행세를 하며 조를 위협한다.
기네비어 벡: 엘리자베스 레일 시즌1의 주인공으로 결국 조의 손에 죽음을 맞고 말았다. 시즌2에서는 과거 회상 장면에서 나온다.
러브 퀸 친구들 순으로 게이브, 루시, 선라이즈이자 러브의 절친한 친구다. 게이브는 침술가로 조가 힘들 때 카운슬러가 돼 그를 돕고 루시와 선라이즈는 레즈비언에서 결혼까지 한다.스토리
뉴욕 생활을 뒤로하고 LA로 떠난 조 씨는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이후 러브가 발견돼 그녀 주변을 돌며 정보를 수집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갖는다.아나블린에서 일하는 러브는 그런 조를 만나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조는 예전의 귀네비어 벡에게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할까 오히려 거리를 두려고 한다.항상 밝고 활기찬 러브이지만 과거에 어두운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조 역시 둘은 점점 서로 끌리고 그로 인한 살인은 계속 일어난다.KEY POINT조의 살인은 막을 수 없나?
이번 시즌 2에서 조는 전과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속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유리감옥에 가두었던 인물을 살려 내쫓기도 하고, 주위에 위태로워 보이는 에리나 포티를 돕기도 해요.하지만 그는 역시 살인자라 과연 시즌2에서는 살인을 멈출 수 있을지 잘 봐야 해요.
캔디스는 조의 주변에서 무엇을 하려는 거지?
시즌 1의 말미에 나온 캔디스는 시즌 2에서 적극적으로 등장합니다.러브의 쌍둥이 동생인 포티의 연인으로 등장해 조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합니다.과연 캔디스는 조에게 어떤 벌을 주려고 하는지 생각하면서 보면 재미있어요.후기 이 드라마는 정말 몇 번을 봐도 재밌습니다. 제가 이번 리뷰를 쓰면서 4회를 보았지만 여전히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과 마지막 반전은 신선하네요.특히 이번 시즌에는 조의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돌아 조의 초살, 또 그의 성격적인 결함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주인공의 러브는 너무 매력적이네요시즌 1의 백보다 지금 러브는 소울메이트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무튼 시즌1도 재밌고 시즌2도 재밌고 시즌3는 아직 안 나왔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기대가 많이 됩니다.시즌3가 2021년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나오는 걸 봐야겠네요 ^^
넷플릭스 미드나의 모든 것(YOU)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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