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결혼의 남편 영국작가 다니엘 튜더(노브라 페미안경)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임현주 아나운서는 다니엘 튜더와 내년 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는데, 두 사람은 올해 초 ‘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뉴스투데이’와 ‘경제매거진m’ 등이 있으며 현재는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자로 매일 아침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나에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 튜더다”며 “바쁜 날들 속에서 행복하게 다니엘과 결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내가 다니엘의 책을 읽었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시켜줬다”며 “다니엘을 통해 내 세상이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 생각도, 가치관도, 취향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다니엘에게서 많이 배운다며 신랑 후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임현주 (광주광역시 출생) 나이 : 38세 (1985년생) 국적 : 대한민국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B형 학력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학사

임현주는 MBC 입사 이전 부산 KNN, 광주 KBC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32기에 입고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MBC ‘뉴스투데이’와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18년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쓰고 나와 이전까지 이런 사례는 없었기에 자신이 처음임을 어필하게 되었고, 생방송 아침 뉴스에는 임현주 노브라 진행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프로그램에서 결혼문화와 시댁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의견을 나눴지만 당시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불편을 줄 수 있는 일방적인 자기주장으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튜더 프로필

이름 : 다니엘 튜더 영문명 : Daniel Tudor 나이 : 40세 (한국나이) 국적 : 영국 직업 : 작가, 전직 신문기자 신장 : 190cm 몸무게 : 85kg 학력 : 옥스퍼드 대학교 (정치학/경제학/철학)

임현주의 남편, 작가 ‘다니엘 튜더’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처음 한국을 방문했지만 한국의 매력에 빠져 현재까지 한국에 머물고 있는데, 그의 이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니엘 튜더는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하다 2013년 맥주 사업을 시작해 수제맥주 ‘더 부스’를 오픈했고 이후에도 2016년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미디어’ 창업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7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1년 넘게 근무했다.

2020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 생활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생활 11년차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가 출연해 혜민 스님과의 영상통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져 있는데 대표작으로는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 공화국’,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등이 있네요!!

의외로 임현주 아나운서는 화제가 자주 있었던 인물이네요.이번에 임현주의 결혼소식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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