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카콜라 (광고 아님)
그러나 현재 테슬라 주가는 며칠 새 1000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최고 120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최근 일론 머스크가 세금 문제로 테슬라 주식을 일부 팔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
IDRV는 아이쉐어스 블랙록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운용보수는 0.47%다. DRIV에 비해 후발주자인 만큼 운용보수가 낮고 규모 또한 $439.9M으로 약 절반 정도 작은 규모를 갖고 있다.상위 구성종목으로는 AMD 4.5%, 엔비디아 4.5%, 테슬라 4.4%, 애플 4.3%, 퀄컴 4%, 구글 4.1%, 인텔 3.8%, 도요타 3.8%, 삼성전자 3.8% 등이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 및 회사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다.개인적으로는 DIRV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유는 테슬라의 투자비율이 4.4%로 약 2배가량 높고 운용보수도 50%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브.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매도, 그리고 각종 미디어 문제 때문에 투자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럽다. 이 상황에서는 테슬라가 포함된 자율주행 관련 주식 ETF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ETF에는 테슬라뿐 아니라 다른 자율주행 관련주까지 포함돼 있어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더라도 타격이 적고 자율주행이 발전할수록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자율주행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DRIV와 IDRV가 있다. 타이거가 비슷해 헷갈릴 수 있지만 이 차이를 명확히 정리했으니 자율주행 ETF 투자 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자율주행 ETF: DRIV, IDRV 비교정리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이자 ‘자율주행’ 관련주이기도 하다. 자율주행 또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운전대를 잡으면 성격이 반전되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율주행 AI는 인간에 비해 사고율을 크게 줄여주기 때문이다. 전기연료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덤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대량 매도
다가오는 자율주행(전기자동차) 시대
DRIV는 미래에셋 산하 미국 ETF 운용사인 글로벌X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연간 운용보수는 0.68%를 받고 있다. 상장일은 2018년 4월 13일로 DIRV 대비 1년가량 일찍 상장한 자율주행 ETF의 선구자다. 그래서 운용 규모 또한 974.9M로 높은 편이다.상위 구성종목으로는 구글 4.2%, 엔비디아 3.9%, 마이크로소프트 3.8%, 애플 3%, 토요타 3.2%, 인텔 3%, 퀄컴 2.6%, 시스코 2.2%, 테슬라 2.2% 등이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관련주와 전기차 개발사를 세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
내연기관 자동차가 줄면서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누적되면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 평균 온도가 0.5도만 올라가도 산호초를 포함한 바다 생태계, 그리고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대로는 인산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잃을 수 있는 상황.
DRIV의 최근 1년간 누적 수익률은 53.05%로 현재 주가는 31.88달러이다. 나스닥100지수 추종QQQ의 주가가 34.62%임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높은 수치다.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뜸으로 인해 확연히 큰 성장력을 보이는 모습이다. IDRV
IDRV 주가
IDRV의 1년 누적 수익률은 43.66%로 DRIV(53.05%)에 비하면 낮은 수익률이지만 IDRV도 QQQ(34.62%)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난 1년간의 데이터로 향후 차이는 언제든 반전될 수 있다. 끝내고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닷새 만에 무려 8조1천억원어치 팔았다. 문제는 이 같은 일론 머스크의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테슬라 주가는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지금 이 시기에는 자율주행 관련주로 테슬라에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자율주행 관련주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워졌다. 테슬라를 다루는 자율주행 ETF.이 문제로 코카콜라 등 음료업체들은 라벨을 붙이지 않는 라벨 프리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 나무 빨대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동차까지 ‘내연기관’에서 ‘전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다.다만 무엇이든 ‘친환경’ 관련 사업은 효율이 떨어진다. 단순한 제품 생산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제품보다 비싸고 더 많은 개발 비용이 따른다. 그럼에도 우리 일론 머스크는 화성 테라포밍 계획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및 자율주행 관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하늘 높이 날아오른 테슬라자율주행 ETF인 DRIV와 IDRV는 확실히 QQQ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100 기술주보다 자율주행 관련주의 성장력이 더 돋보이는 결과다. 자율주행은 지금도 완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자율주행 ETF의 주가 성장은 앞으로도 QQQ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자.끝.DRIV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