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다운 행복 서랍을 채워줄 셀프 브랜딩&마케팅 전문가 커리어 코치 나다 코치입니다.
앞서 공유한 ‘KPC 실기시험 팁’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22월 2월 한국코치협회(KCA)의 프로코치 자격인 KPC(Korea Professional Coach) 자격을 취득했고, 3월 국제코치연맹(ICF)의 프로코치 자격인 PCC(Professional Certification Coach) 실기시험까지 합격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시험을 준비하면서 쌓아온 다른 노하우들과 그동안 코치 더 코치(코다코)를 통해 많은 예비 코치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모아 노하우를 전하는 콘텐츠를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KAC와 KPC 공통적으로 서류접수-필기시험-실기시험을 진행할 때 놓치기 쉬운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먼저 기본적으로 한국코치협회가 제시하는 아래의 ‘코치 인증 자격 요건 상세 안내’를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여기에 없는 팁 또는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 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view.officeaps.live.com I. 서류 접수
- 모든 서류는 최신 버전 파일로 작성 – 한국코치협회에서 응시지원 서류를 종종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이전 버전으로 작성하지 않도록 서류를 작성하기 전에 최신 버전의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야 합니다.HOME > 자격인증 > 코치인증 > 코치인증자격 www.kcoach.or.kr2. 교육수료증 첨부 – 서류는 위 서류목록에서 ‘수험서류 체크리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제출해야 하며, 교육기관에서 받은 교육수료증도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3. 고객/코치 추천서를 받은 이메일 화면 캡처 – 고객/코치 추천서에 직접 자필 서명을 받은 것이 아니라면 이메일로 받아보셔야 하며(카카오톡X) 이메일로 받은 화면을 캡쳐하여 함께 제출해야 서명으로 인정됩니다.
- 4. 서류 서명란은 누락되었는지 확인 – 응시자분들의 서류 검토를 하다 보면 종종 서명란에 서명을 누락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제출 전 검토 시 서명이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5. 실습시간 체크 실습시간이 잘못 기재된 것은 삭제되고 코칭시간 전체 합계에서 제외되며 오류 수가 KAC는 5개를 초과할 경우 KPC는 10개를 초과할 경우 서류 탈락이 되므로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 [체크1] 실습일지 앞부분의 시간과 뒷부분의 쓰기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예를들면앞에는09:00~09:40이라고쓰고뒤에는30분이라고쓰는등시간과분이틀리지않았는지확인해줍니다.
- [체크2] 코칭 시간은 최소 30분, 최대 120분이 인정됩니다.- 코칭시간이 30분 미만인 경우 실습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하루에 1명의 고객과 120분이 넘는 경우도 실습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체크 3] 코치님 시간을 확인합니다.- KAC의 경우 25시간까지, KPC의 경우 80시간까지 받은 코치더 코치를 실습시간으로 인정받습니다.만약 이 시간을 초과할 경우 받은 코치 더 코치란에 써서는 안 되며, 무료 코칭란에 써주세요.(이 경우에는 1:1 또는 1:2 코다코를 받았더라도 2배가 아닌 1배의 시간을 써야 합니다.) – 1:1 또는 1:2 코다코는 2배의 시간인정이 되고 1:3 ~ 1:5는 1배의 시간인정이 됩니다.
- [체크4] KPC의 경우 필수 코치 더 코치 5시간은 전체 코칭 실습 시간에서 제외됩니다.- KPC는 필수로 5시간 이상의 코치 더 코치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실습일지가 아닌 별도의 서류로 작성되며, 이 시간은 총 실습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체크 5] KPC의 경우 필수 멘토 코칭 기간은 6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KPC는 필수로 5시간 이상의 멘토 코칭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처음 받은 멘토 코칭과 마지막으로 받은 멘토 코칭의 간격이 60일 이상 벌어져 있어야 합니다.
- [체크6] 최종 실습시간 기재 시 코치 시간은 무료 코칭시간으로 합산합니다.- 무료코칭/유료코칭/코치시간으로 나누어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코치시간은 무료코칭으로 합산하여 무료코칭/유료코칭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
- 6. 실습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채우기 위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했더라도 만약 오류가 발생하여 그 시간이 코칭시간의 합계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만약 실습시간을 딱 맞춰서 제출했을 경우(KAC 50시간, KPC 200시간), 오류 발생 시 실습시간 미달로 서류 탈락이 되므로 조금 넉넉하게 실습시간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 7. 서류제출처와 응시료 납부처 확인 – KPC의 경우 ‘한국코치협회’에 제출하지만 KAC의 경우 대부분 교육받은 교육기관에서 시험을 봅니다.이때 교육받은 교육기관에서 시험을 보려면 서류도 그 기관에 보내야 하고 응시료도 그 기관에 보내야 합니다.(만약 CiT 코칭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고 CiT 코칭 연구소에서 시험을 보는 분이라면 반드시 CiT로 서류를 보내야 합니다.)
- 정말 자주 말하지만 꼭 한국코치협회에 보내주시는 분이 계시거든요.이 경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은 분들과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코칭 대화 모델 등이 낯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 8. 가급적 월요일 ~ 화요일에 제출 – 서류 제출 기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우체국 소인까지 입니다.월요일~화요일에 보낼 경우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을 때 다시 보내라는 연락을 받을 수 있으며 금요일까지 다시 보낼 수 있지만 늦게 보낼 경우 다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 (단, KAC의 경우 제출한 곳이 교육받은 교육기관이라면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을 때 연락을 받을 수 있으나, 한국코치협회에 보낼 경우 이 절차 없이 바로 서류 탈락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I. 필기시험 1. 가급적 한국코치협회 근무시간(Working Hour)에 시험을 본다 – 시험은 시작일 오전 10시부터 종료일 오후 4시 이내에 24시간 응시 가능합니다.하지만 중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한국코치협회 근무시간이 아니면 전화해서 고소할 수 없습니다.만약을 위해 한국코치협회 근무시간에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2. 무선 마우스 배터리 확인 – 온라인상에서 마우스로 답을 클릭하는 방법으로 시험이 이루어집니다.시험은 일단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지만, 만약 시험 중에 마우스가 멈춰 버리면 탈락할 수 있지요.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테스트를 받기 전에 배터리를 확인해 주세요.
- 3. 이전 번호로 돌아갈 수 없음 – 시험은 다음 번호로 옮길 수 있지만 이전 번호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생각하려는 마음으로 답을 선택하지 않고 다음 번호로 넘어갈 경우 오답 처리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도 일단 가장 정답 같은 것을 선택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 4. 40초가 생각보다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한 문제당 40초가 주어지지만, 문제에 따라서는 긴 서술형으로 출제되며, 문제를 다 읽기만 해도 40초가 빠듯할 수도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답을 선택하지 않아도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다시 이전 문제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일단 정답 같은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 시간을 검토해야 합니다.III. 실기시험 이전에 작성한 KAC/KPC 실기시험 노하우에서 언급한 내용이 일부 있으나 다시 공유드립니다.
- 1. 지각하지 않음 – 정해진 시간에 맞춰 주어진 다자회의 접속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전화가 오는 것이 아님)
- 2. 주변 소음이 없는 곳에서 응시하기 – 카페, 사무실, 외부 등 주변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응시할 경우 상대방과 심사위원들이 시험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3. 유선 이어폰 사용 – 시험을 보는 다자회의의 경우 일반적인 통화 음질보다 훨씬 떨어집니다.그래서 많은 응시자들이 당황하기도 합니다.무선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음질이 더욱 저하됩니다.게다가 무선 이어폰은 배터리 상태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쓰는 소리, 타자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기 – 고객의 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쓰거나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 쓰는 소리, 타자 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이런 소리가 들렸을 경우 상대방과 심사위원이 시험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5. 고객으로서도 성실하게 코칭에 임한다 – 실제 코칭에서는 고객으로서의 태도가 자유롭지만 시험에서는 두 응시자가 상호 코치와 고객이 되어 정해진 시간 내에 ‘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이 되었을 때도 상대방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고객들로서는 상대방의 응시자가 질문을 할 때 ‘모르겠지만’, ‘생각이 안 나는데요’와 같은 비협조적인 태도로 대답하면 이 항목에서 감점이 있습니다.
- 6.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 – 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2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인터뷰 질문을 받습니다.이부분은시험성적에들지않고시험전긴장을풀기위한과정인데,인터뷰에서답이막히면더긴장을하게되고시험때영향을받을수있습니다.이른바 말린다고 하죠.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인터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단골 인터뷰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1)어떻게 코칭을 접하게 되었나요?(2) 코칭 공부를 하기 전후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3) 코칭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어떤 코치로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4)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칭 철학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5)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칭의 핵심 역량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6) 가장 인상 깊었던 코칭 장면은 무엇입니까?
- 7. 코치/고객 중 어떤 역할을 먼저 할지 미리 생각한다 – 인터뷰가 끝나면 코치/고객 중 어떤 역할을 먼저 하고 싶은지 정하라고 하는데 이때 원하는 순서가 있다면 먼저 괜찮으시다면 제가 00를 먼저 해도 될까요? 라고 어필해야 합니다.이때 상대방도 같은 역할을 하고 싶어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양보할지, 설득해서 원하는 역할을 먼저 할지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시험 때 예상과 달리 상황이 진행될 경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 8.기본시험스크립트준비-시험장면에들어가면평소에자주하던질문들도긴장되고황급히놓치는경우가있습니다.기본적으로 꼭 해야 할 질문과 시간 관리에 관한 내용을 스크립트로 해서 평소에도 그것을 보면서 익숙하게 연습해 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KAC와 KPC가 공통적으로 서류접수-필기시험-실기시험을 치를 때 놓치기 쉬운 팁을 전해드렸습니다.이 외의 실기시험 노하우는 제가 먼저 작성해 놓은 아래 문장을 참고해 주세요.예비코치들의 코치로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안녕하세요 저다운 행복 서랍을 채워줄 셀프 브랜딩 전문가 커리어&라이프 코치 나다 코치입니다. 지…blog.naver.com 안녕하세요 저다운 행복의 서랍을 채워줄 셀프브랜딩 전문가 커리어&라이프코치 나다코치입니다 치…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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