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나이차 3년 만에 결별 암시 이유 w. KBS 아나운서 출신 소속사 SM C&C 전문가 보기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결별

지난 22일 #전현무 #이혜선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선이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이혜성이 인스타그램에 책 한 권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서 결별설이 급속도로 퍼졌지만 역시요.

이혜선이 올린 책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했던 장소에 이제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예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돼 나를 맞이한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당시 이를 두고 전현무와의 결별로 해석하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선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15세의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이혜선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SM C&C는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에 대해 “전현무와 이혜선은 처음부터 신뢰하는 선후배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간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를 느꼈을 두 사람”이라며 “향후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현무, 이혜성 결별 관련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C&C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선은 처음부터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를 느낀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같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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