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필요한 사항도 언급할 예정입니다.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물놀이에 관한 질문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스쿠버 다이빙이란
육상과는 달리, 수중에는 우리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생물과 색다른 환경이 있습니다.하지만 인간은 본질적으로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쉽게 관찰하려면 스노클링이나 프리다이빙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레크리에이션의 관점에서는 천천히 호흡하면서 이들을 관찰하고 음미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됩니다.SCUBA 는 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의 약자입니다 .
섭 섬
자격증이란
스쿠버다이빙에서 certification이 자격증인지 인증인지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배타적인 권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허증(license)이 아님은 분명하다는 것만을 분명히 하고, 그 정확한 번역에 대해서는 굳이 골치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취득 과정을 생각하면 인증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다이빙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는 자격증입니다.
공기통
규정에 따라서 교육과 실기를 마치면 c-card(certificated card)라는 것을 받게 됩니다.최근에는 각 다이빙 단체가 환경 등의 이유로 인터넷으로 조회 및 검증을 할 수 있는 e-card를 발행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구는 크로스오버(crossover)라고 하며 서로 인정하고 교차하며 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단체
PADI, NAUI, CMAS, SDI, SSI, BSAC 등이 이른바 주요 기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이 중 PADI가 압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페디가 스킨스쿠버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다른 조직의 약진으로 매우 희귀합니다.예를 들어, 국내에는 최근 몇 년간 SDI/TDI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결국은 각 기관의 마케팅 역량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 ᆼ에 ᆼ에 ᅳ ᅳ ᆫ 일반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recreational diving services), RSTC (Recreational Sluba Training Council)대부분이 외국의 다이빙 선진국을 본부에 두고 있습니다.국내에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양수산부의 인가 또는 허가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SDD, KUDA 등입니다. 또 있나?
스쿠버다이빙 자격의 종류
조직마다 명칭과 규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동소이합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오픈 워터 코스로, 다음은 advanced 및 마스터라고 하는 단계입니다.강사, 트레이너, CD(코스 디렉터) 등이 있다.기본과정 이전에 체험다이빙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스노클링 등의 스페셜티도 있습니다.
물론, 이 강사처럼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물속에서 몸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드벤처와 어드밴스드가 헷갈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어드벤처 코스에서는 기존의 오픈워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딥 다이빙, 수중 길 찾기, 야간 다이빙, 조류 다이빙, 수색이나 인양, 사진 촬영, 스쿠버 등입니다.이 중 딥다이빙과 수중루트 찾기 두 가지를 필수로 하며, 몇 가지 추가(조직마다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의 스페셜티를 갖게 되면 어드밴스드 자격이 주어집니다.대부분의 단체들은 이런 과정들을 차트로 만들어서 제시하기 때문에 바라보기만 해도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단계를 세분화한 이유는 어떻게 포장하고 설명해도 영리 목적입니다.이것을 비난하기는 어려울 겁니다.운영과 유지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여담) 강사마다 출신과 배경이 천차만별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특기도 다르고 그에 따라 레슨 스타일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수영 잘하시는 분은 무슨 수영을 그렇게 시키는지…덕다이빙 잘하시는 분은 스킨이빙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경력이 긴 분은 교육을 꽤 컴팩트하게 하여, 초심자의 강사일수록 수중에 시야가 좁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기 때문에 K26은 위치가 약간 애매합니다.조금만 더 가면 바다라서 그런지 주전 멤버가 프리다이빙처럼 보여요.아, 해양 실습으로서의 K26 수심은 프리다이빙에서는 인정되고 있습니까, 스킨스쿠버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이유도 있군요.
제주도 서귀포 자도
여담 세 가지)는 아니지만, 해외,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아주 단기간에 취득하셨네요.대부분의사람들이한국에서의기준에비해기본기술자체가안되어있는분들이많은데개인차가있지만배움의특별한빠름은존재하지않습니다.
문도로 가는 배
물 속은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환경을 가진 공간입니다.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자격의 종류도 다양하고 취득경로도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완전히 안전에 대한 기본기를 갖춘 후 바다를 음미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육지와는 다른 물리적, 생리적 특징으로 인해 자유롭게 몸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충분한 수영장 연습을 마친 후에는 바다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자격증 취득을 하나의 완성으로 보기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계기를 주는 징표로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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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보다 훨씬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