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경구절 말씀 인간관계명언 회의감 글귀 한 해를 보내며 한나의 기도

한해의 끝자락에 들어오면 많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뒤돌아보면 후회할 일도 적지 않죠. 인간 관계에 얽힌 것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복잡하게 됩니다.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사람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에요? 대인 관계는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계속 볼 힘듭니다. 외면할 수도 없고. 사람이 교환하거나 리콜할 수 있는 대상이라면 얼마나 편리하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쓸데없는 잡념을 지우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하잖아요? 일년이 되기 전에 인간 관계에서 맺어진 문제를 청산하고 좋은 결말을 맞을 때입니다. 타고난 새해가 다가오고, 누추한 짐을 짊어지는 이유가 없거든요. 성경 속에 답이 있습니다. 경청하고 보세요.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한심한 때를 꼽으라면 사사 시대를 들 수 있을까요.문자 그대로 무법천지의 세계였습니다. 법이 없는 무정부 시대의 나라보다는 오히려 독재 정권인 나라의 것이 낫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사사 시대를 들여다보면, 그 말도 일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역사가 가르치는 교훈이 있습니다. 인생은 모두 거기라는 것.에브라임 산지 라마다 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 가나라는 사람이 있었으므로, 그는 여로 햄의 아들입니다. 에리후의 손자이며 도후의 증손자이자(부산의 현손이었다.그에게 두 아내가 있어서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이고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닝나라의 브닝나에는 아이가 있고 한나는 아이가 없었다. 사무엘 상 1:1~2번역 개정판 성서

이 말은 기원전 2000년을 훨씬 넘는 시대에 속합니다.사사 시대 말기에 살던 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이 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엘 가나라는 남자에게 아내가 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두 여자를 데리고 사는 것은 호랑이 2마리를 기르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집에 평화가 있습니까. 분쟁의 핵심은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이었다. 한 여자에는 아이가 있고 한쪽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이가 있는 브닝나보다는 독자의 한나를 더 사랑했습니다. 인생은 참으로 희한합니다. 살아 보면 다 알아요. 아무도 모두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는 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만족할 여건은 없습니다.

이 집에 한나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주인공입니다.그는 브닝나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 있었습니다. 마치 나쁜 패치의 어머니가 불쌍한 꽁치를 괴롭히게 한나를 괴롭혔지. 과거부터일수록 자녀가 없는 여성 좌절감은 상상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쫓겨나는 것이 예사, 사회에서 매장될 정도로 엄청난 저주의 씨였습니다. 사정이 이러니 아이의 존재 여부는 여성들 생사가 걸린 절박한 문제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갖고 브닝나의 위세가 어느 정도일지는 눈에 띕니다. 한나는 이렇게 브닝나의 증오와 질투의 덫에 걸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온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나가 집을 나왔어야 했나요? 아니면 대적의 브닝나과 죽도록 싸워서 노여움을 푸고 살아야 했을까요? 이런 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한나의 이야기는 현대인의 삶을 비추는 거울 같습니다.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현대인은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지만, 그러한 인간 관계와 상황의 결말은 불확실하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을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도망 치거나 싸우거나 하지 않고 정신적 긴장만 필요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스트레스 상황에 처하자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싸우거나 도망 치기하는 반응을 보여/마음으로 몸을 다스린다/by헤르트·밴 손 Herbert Banson정산·경호 역

하버드 의대 허버트 밴슨 교수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상황을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문제를 만나면 싸우거나 도망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 이게 사람 본능이거든요. 한나의 이야기를 허버트 밴슨 박사의 현대 의학에 도입해 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의 대적 부닌나와 싸우든지 아니면 그에게서 도망쳐서 집을 나갔어야 했어요. 자연스러운 본능이니까. 하지만 어느 쪽도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 일에 연결해 보세요. 다니는 회사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그의 멱살을 잡고 한바탕 싸우고 싶어요.이게 싫으면 사표를 쓰고 확 나가버릴 거예요. 어떤게 맞을까요? 이러면 집에 있는 토끼 같은 처자가 걱정돼서 회사를 계속 다니려면 적 같은 상사 얼굴을 또 봐야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 현대인은 이렇게 힘든 틈에 낀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 가까워집니다. 답이 뭐예요? 한나는 마음이 아파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사무엘상 1:10 번역본 성경

인간은 생리적으로 배설하고 살아야 합니다.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정신적 쓰레기가 쌓여갑니다. 분노 흥분 증오심 원한 복수심 불안 공포 우울감 등등. 이것들이 내면에서 배설되지 않고 장기 체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킬 것은 분명합니다. 한나의 경우 그 문제를 기도의 장으로 가져갔어요. 위 본문 ‘매워서’라는 본래의 ‘쓰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한나가 겪었을 씁쓸한 상처와 아픔을 전해줍니다. 기도하고 통곡했다는 단어가 연속해서 나와요.

한나는 인간적으로 당한 아픔과 고통을 가지고 기도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아이 부상했다는 뜻입니다.여기에 사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혼 속에 쌓인 불순물을 내뿜고 정화해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정화 작업이 없다고 우울증이 됩니다. 무기력, 절망감과 자살 충동은 쫓아오는 친구입니다. 이들은 모두 정화되지 않은 마음이 일으키는 부패 작용입니다. 마음이 곪아 바로 치료해야 할 응급 상황이거든요. 현대인의 비극이 여기 있습니다. 물질적 삶은 많아도 정신적으로는 피폐하고 어렵게 살고 있을 뿐입니다….. 가서 먹어 얼굴에 두번 다시 걱정의 빛이 없었던 사무엘 상 1:18하반 때 개역 개정판 성서

이것이 기도의 결과입니다.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달라진 게 있어요. 한나의 마음입니다. 걱정의 빛이 없어졌어요. 그의 마음속에 쌓인 무거운 짐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걱정이 없어졌어요. 우리의 문제는 환경이나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상을바라보는나에게있는거죠. 내 마음과 생각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 보여요.

어려운 인간 관계에 있던 때 상대방과 환경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세요.이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빌때 하나님의 은총이 강물처럼 몰려오죠. 은혜의 흐름이 영혼의 쓰레기를 모두 씻어 버립니다. 그 결과”얼굴에 두번 다시 걱정의 빛이 없어진다”게 됩니다. 기도는 얼마나 위대하고 축복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축복된 것으로 자주 듣습니다.축복의 테이블 위에는 부자 승진 건강 아이 등은 단골 메뉴에 실립니다. 물론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이템은 무당이 행사하는 전매 특허는 아니겠죠? 진정한 축복은 사람이 변화를 받는 거예요. 이런 일은 무당들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매 특허입니다. 얼마 전까지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어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를 볼 때마다 불쌍하군요. 그의 행위가 밉지 않습니다. 그를 돕고 싶은 마음까지 생깁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자신이 바뀌었어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왜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거죠? 진짜 행복은 나 자신의 변화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은 소원을 빌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야죠. 이것이 인생의 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고 나를 불쾌하게 시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의 변화를 요구하는 신의 섭리입니다. 한나의 경우의 것처럼 말이죠.–올해 일년,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맺어진 적이 있습니까. 기도의 자리에 나오고 통곡하면서 억울한 사정을 전하고 보세요. 맺어진 것이 풀릴까. 그 뒤 새해를 맞을 필요가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도 똑같은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과 함께 기도의 축복이 여러분을 갖고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냥 모든 것에 기도라고 간청으로 당신을 구하는 일을 감사함으로써 하나님께 전해라.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다고 빌 립 보고서 4:6~7개역 개정판 성서

힘든 인간관계에 있을 때 상대방이나 환경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세요.이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이를 위해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밀려옵니다. 은혜의 물줄기가 영혼의 쓰레기를 모두 씻어냅니다. 그 결과 ‘얼굴에 다시는 걱정의 빛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얼마나 위대하고 축복받았을까요? 예수님을 믿고 축복받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축복의 테이블 위에는 부자 승진 건강 자녀 등이 단골 메뉴로 올라갑니다. 물론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은 무당이 행사하는 전매특허 아닐까요? 진정한 축복은 사람이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무당들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전매특허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을 만큼 미운 사람이 있어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를 볼 때마다 불쌍해 보입니다. 그의 행위가 밉지 않아요. 그를 돕고 싶은 마음까지 생깁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내가 바뀐 거죠.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어떻게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의 변화에 있습니다. 그렇죠.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볼 때 나를 불쾌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의 변화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나의 경우처럼 말이죠. – 올 한 해 사람과의 관계로 해결하지 못하고 맺어진 적이 있나요? 기도 자리에 나와 통곡하면서 억울한 사연을 전해 보세요. 맺어진 것이 풀릴 것입니다. 그 후 새해를 맞이할 필요가 있어요. 바울 사도도 비슷한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과 함께 기도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여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 걱정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청으로 너희를 구원하는 것을 감사함으로써 하나님께 전해라.그러면 모든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다고 빌립 보고서 4:6~7 개정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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