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인간, 남다른 개성과 열정

유전자의 조합만으로 창조적인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은 어렵다.매우 창조적인 사람들은 얄팍한 지식의 힘보다는 오히려 개성적인 면에서 각별한 경우가 많다.그들은 포부와 자신감,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에서 다른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면을 갖고 있다._하워드 가드너,<파격적인 지능>의 모방에 의한 습득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기존의 틀을 쫓고 남의 장점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일어납니다.어느 단계에서는 자신만의 특성, 즉 개성을 발휘해야 합니다.나만의 것은 뭐가 있을까요?”나”자신에 포함되는 특질부터 고유의 창조성이 나타납니다.처음에는 남이 구축한 지식과 이미 구성된 문화를 통해서 학습해야 합니다.그 원료를 바탕으로 점점 자신의 것을 창조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자신만의 특유성 또는 정말 자신의 할 수 있는 독창성이 필요한 순간입니다.창조성 때문이 아닙니다.어차피 살아갈 인생, 좀 더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모두 비슷한 인간적 특징을 띠고 있지만, 적어도 현재 지구를 살아 있는 80억명의 인구, 지구를 살아온 수천억명 이상의 사람과 구분되는 나만의 개성과 세계관과 사고 구조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그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저의 개성과 별도로 열정, 포부, 자신감, 자기 확신 또한 타인과 분명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거대한 열망을 가져야겠습니다.그것은 일종의 신념입니다.굽히기 어려운 신념에 가깝습니다.창조성을 발휘한 인물을 보면 그냥 평범하다고 못할 만큼 자신만의 정신 세계가 있거나 남다른 신념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타고난 창조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물이 많습니다.반대 측에는 후천적으로 창조성을 습득한 같은 인물도 있군요.나는 충분히 많은 사람이 후자의 인물에 포함된다고 확신합니다.특별한 개성과 열정만 있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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