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의 크리스마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영화 추천 좀 해볼게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 멜로/로맨스

장르 : 멜로 / 로맨스, 코미디, 가족 아메리카 / 103분 / 1995.05.13 개봉 존 터틀타우프 산드라 블록 (루시), 빌 풀먼 (잭)

루시(산드라 블록)는 한 번도 만난 적도,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는 넋이 빠질 정도로 잘생긴 남자를 짝사랑하게 되는데, 어느 날 아침 그 남자는 불량배들에게 밀려 역 플랫폼에서 선로 위로 떨어지고 루시는 고속으로 달려오는 기차에서 아슬아슬하게 그 남자를 구해낸다. 남자는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루시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그의 약혼자로 오해받는다. 무심코 루시도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약혼자라고 인정하게 되는데….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거예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결말 스포일러 정말 싫어하는 1인으로서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즐거움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산드라블럭 너무 예뻐요~~~

저는 옛날 영화의 색감, 감성을 아주 좋아하는 1명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2)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로맨스 / 판타지

장르 : 코미디, 멜로/로맨스, 판타지 아메리카, / 스페인 94분 / 2016년 10월 20일 재개봉, 2012년 07월 05일 개봉 우디 앨런 오웬 윌슨(길), 마리온 코티얼(아드리아나), 레이첼 맥아더(이네스) 더 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 View.nhn? code=74610&mid=32440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movie.naver.com

약혼녀 ‘이니즈'(레이첼 맥아더)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서성거리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그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에 떠난 ‘길’은 평소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아드리아나'(마리온 코티얼)를 만나게 된다.시간이 흐를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지만.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영화는 파리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종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차를 타면 192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동경하는 예술가들을 만나는 장면이 아름답고 흥미롭습니다.~

영상미, 스토리 모두 빼놓을 수 없는 리얼한 인생 영화입니다.~~

3. Christmasmadetoorder (2018) 로맨스/가족영화,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촉망받는 건축가이지만 마른 감정의 소유자 스티븐 크리스마스가 되면 비행기표를 사고 언니네 집에 부모님과 완벽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집에서 파티를 즐기곤 했는데 언니네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번에는 스티븐네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상황이 됐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스티븐의 텅 빈 집 바쁜 일정 속에서 자기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완벽하게 꾸며줄 누군가를 찾아 생각나지만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크레첸을 만나 그녀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단순히 로맨스뿐만 아니라 꿈에 대한 고민과 도전에 대해서도 나오고 가족영화/성장영화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다 보면 훈훈하고 따뜻해요~ 온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인거 같아서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영화를 추천했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집에서 보내는 #방구석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혼자서도 좋아~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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