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가수 송가인 가수집 나이 결혼 프로필 장윤정과 홍진영 이후 스타성을 가진 트로트 여가수의 부재 속에 방송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송가인
그녀의 본명은 조은심이고 예명 “가인”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트로트와 절대적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국악판소리 전공자로 트로트 가수 이전에 이미 판소리 국악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각종 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국악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2010년 당시 전국노래자랑 진도군편에 출연하여 최우수상과 함께 연말결산에서 2위를 하여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합니다.
송가인 프로필을 간단히 보면 1986년생 36세의 호랑이 해와 같지만 키 153cm의 혈액형은 A형 창녕 조씨이고 가족은 3남 1녀로 형이 2명 있는데 둘째 형도 국악 전공자로 아쟁 연주자로서 그녀의 어머니는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종교는 불교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후 중대전통예술학부 음악예술을 전공하였습니다.
판소리를 기초로 하는 가창력이 특징으로 정통 트로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미스트롯 경연에서 50~60년대 고전가 ‘원망스러운 대동강’,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 한이 담긴 퐁필 가득한 노래를 부르며 압도적인 인기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보이는 TV얼굴보다 실물이 더 좋은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
가혹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44kg이라는 체중까지 인증할 정도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TV에서는 얼굴이 통통하고 뚱뚱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녀를 보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사람들이 마른 체형에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나름 많았는지 방송에 나가 자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때 검색창에 송가인, 임영웅의 혼인이라는 자동 연관검색어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임영웅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다들 거짓말로 나이 든 팬들이 제대로 된 모습의 임영웅과 잘 되길 바라며 수시로 검색을 하는 바람에 소문이 난 것 같다며 송가인은 자신 때문에 임영웅이 피해를 볼까봐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항상 예의 바르고 성실한 사람이 이상형으로 얼마 전 웨딩드레스 화보를 찍기도 했는데, 1월 중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애환을 담은 신곡 ‘망향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가인 방송의 노래를 모은 많은 대동강~용두산 엘레지 영동블루스 무명배우단장의 미아리 고개엄마 아리랑가요무대집 7곡 트로트매직 유랑단 가집 송가 미니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