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비염 방치하면 편도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가나이 비인후과입니다오늘은 여러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심각한 구취를 유발하는 등 일상의 많은 불편을 수반하는 ‘편도결석’이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와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이 모여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은 노란색 알갱이를 말합니다. 이것은 편도선이 크고 편도선의 구멍이 넓을수록 분비물이나 세균 등이 반응하기 쉽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편도선염을 장기간 앓거나 평소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지 않거나 부비강염이나 비염으로 콧물이 목구멍으로 자주 넘어가는 경우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편도 결석이 되면 구취가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양치질을 할 때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가 나오거든요. 또한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마다 이물감을 느끼고 목이 간지럽고 귀가 아파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코로 숨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세균 번식 예방을 위해 음식을 먹은 후에는 즉시 양치질을 습관화하고 치실, 양치질 등 구강위생용품을 활용하여 꼼꼼한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산비염, 방치하면 편도결석 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중앙로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