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필드 머피 시계 with 아레나 옴므 다니엘 헤니 화보!

안녕하세요. 남성 패션 블로거, 허 씨입니다. 오늘은 자동 시계 입문의 국가 규칙 브랜드로서 많은 시계 동호인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HAMILTON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다 해밀턴은 최근 다니엘·헤니&아레나 엄이 함께 했던 LA패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에서 새 제품도 공개됐고, 특히 38mm사이즈로 발매된 헤 밀턴, 카키 필드·머피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웃음)

일명 인터스텔라 시계로도 알려진 제품이죠?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쿠퍼가 딸 머피와 헤어질 때 건네주는 시계로 영화 스토리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에 감명받으신 분들이라면 더욱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일 것 같네요.처음에는 42mm로 출시되면서 ‘너무 크다, 좀 작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정말 많았던 시계입니다. 고객님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탄생했군요! (웃음)

해밀턴 카키필드 머피 38mm / 1,270,000원

무브먼트는 H-10 자동 무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80시간의 긴 파워 리저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침, 분침, 초침 등의 핸즈는 니켈 도금 + 슈퍼-루미노바로 코팅되어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야간 시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클은 스테인리스 핀 버클을 사용하여 탈착시 감성까지 느껴지네요. 방수는 10기압 방수로(10bar) 간단한 물놀이를 포함한 생활 방수 정도 가능한 스펙입니다. 다만 가죽 스트랩이기 때문에 샤워나 물놀이 때 사용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 해밀턴의 카키필드 머피 38mm의 가격은 127만원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42mm에 비해 가격대도 저렴하게 출시되었습니다.

벤츄라 XXL브라이트 / 2,070,000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벤츄라 XXL 브라이트입니다. 벤츄라는 1957년 처음 출시될 당시 전기회로 디자인과 파격적인 케이스로 워치메이킹의 세계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오버사이즈 버전으로 새로 돌아왔습니다. 사이즈는 52×47.6mm입니다. (웃음)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 제품으로 블랙 PVD 코팅 처리로 시크함을 자랑합니다. 9시 방향 버튼을 누르면 전기 펄스가 빨간색으로 바뀌어 역동적인 비주얼을 선사합니다. 독창적인 케이스와 함께 남심을 사로잡는 펄스와 인덱스 디테일.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디자인과 함께 블랙 러버 스트랩을 사용하여 스포츠 캐주얼한 시추에 두루 매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R 디지털 쿼츠 / 1,080,000원

다음은 PSR디지털 쿼츠라는 모델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이런 남성 시계는 드물지만 옛 감성을 자극하는 경우에 최신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디지털 쿼츠 무브를 사용했으며 하이브리드 LCD-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과거와 현대의 맛을 모두 맛 볼 수 있네요. 반면 팔찌는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디지털 감성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두루 느낄 수 있답니다. 가격은 108만원입니다.

인트라매틱 오토크로노 / 3,130,000원

다음으로 소개드릴 모델은 인트라매틱 오토크로노라는 제품으로 1968년 시그니처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호불호가 적은 40mm 사이즈로 가운데 들어간 크로노그래프 2개와 레이싱 감성을 자극하는 타키메타 기능까지 마치 판다를 연상시키는 블랙&화이트 다이얼을 자랑합니다. 무브먼트는 H-31 자동 무브를 사용하여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합니다. 6시 방향으로는 데이트 창까지 들어가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 1,450,000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해밀턴 하면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재즈 마스터 오픈 하트입니다. ㅎㅎ 자동시계 입문 브랜드로 추천드리며 시계 심장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제품으로 H-10 자동 무브, 80시간 파워 리저브 등 데일리로 손색없는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외에 스모키한 다크 브라운 레더 스트랩, 다크 블루 레더 스트랩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즈마스터 오토크로노 / 2,660,000원이 제품은 재즈 마스터 오토크로노로 해밀턴 시계의 인기 라인업 재즈 마스터 오토매틱 36mm, 재즈 마스터 오토크로노 42mm, 판유럽, 벤츄라 크로노 쿼츠, 벤츄라 S를 모두 모아 블랙&골드 컬렉션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H-21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추고 있으며 옐로우 골드 핸즈와 매트한 레더 스트랩도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것 같네요. (웃음)카키 에비에이션 X-WIND GMT 크로노쿼츠 / 1,350,000원다음은 카키 애비에이션 X 윈도 크로노 쿼츠라고 하는 GMT 시계입니다.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파일럿 워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다른 남자 시계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그린 컬러의 다이얼이 인상적이죠? 가격은 135만원입니다.카키네이비프로그먼 / 1,850,000원방금 파일럿 워치를 보여드렸는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이버 워치입니다. 카키네이비 프로그먼 제품으로 주황색 분침, 초침이 인상적이죠? 무브먼트는 H-10 자동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8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합니다. 부품으로는 니박론 밸런스 스프링이 들어가 자성의 영향을 줄인 제품입니다. 방수는 300m(30bar)이고 잠수까지 가능하네요. 그린, 블랙 고무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팔찌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85만원입니다.오늘은 아레나 옴므X다니엘 헤니 패션 화보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해밀턴 시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ㅋㅋㅋ특히 해밀턴 카키필드 머피의 38mm 사이즈 출시 소식은 많은 마니아분들이 기다려주셨던 만큼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는데요. 제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전국 매장 또는 온라인 매장에서 확인하세요.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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