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트로트”TOP4성·가인, 정·미에,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은 5월 7일 방송된 SBS파워 FM”2시 탈출 칼 두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다교은이 “당신이 좋아합니다”라이브 무대에서 “2시 탈출 칼 두 쇼”포문을 열었다. 홍 정자는 “여기서 나만 『 2시 탈출 칼 두 쇼 』 첫 출연이다. 너무 긴장하고 있다”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어떤 청취자는 송·가인, 정·미에,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에 “티켓팅에 성공한 것에 COVID-19의 여파로 연기되고 아쉽다. 언제 재개될지”와 문자를 보냈다. 송·가인은 “6월 20일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내일 오후 8시 티켓도 오픈한다. 이번에는 창원 서울, 부천, 광주 진주, 전주의 6개 도시를 돌”이라며 청취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 정·미에,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은 고령자 리스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뵙지 못 해서 너무 아쉬웠다. 에서 곧 콘서트가 시작되니까 잘 만나고 싶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정·미에는 3형제의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미에는 “첫번째 아이는 이미 13살이다.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모든 게 좋아진다”과 각별한 사랑을 자랑했다. 송·가인,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은 가장 목소리 큰 사람으로서 정·미에를 꼽았다. 정·미에는 “송·가인, 정·다교은도 크다”고 반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가인, 정·미에,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은 각자가 원하는 듀엣 파트너에 러브콜을 보냈다. 홍 정자는 송·가인에 “네가 좋다. 송·가인과 듀엣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정·미에는 “실수 트로트”출신의 김·소유와 듀엣 하고 싶다. 그 친구도 목소리가 크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발라드 가수 김·범수와 발라드에서 듀엣 하고 싶다”이라고 털어놓았다. 송·가인은 김·범수에 “범수 씨 부탁합니다”라고 애교를 뿌리다 방송에 웃음을 덧붙였다. 이날 송·가인, 정·미에, 폰 자카리아 정·다교은은 4명 4색의 라이브 무대에서 시청자의 귀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4명의 합동 메들리 공연에서 “2시 탈출 칼 두 쇼”의 분위기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