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송대학교 홍보대사 소리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하루 종일 전자기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썰매소리도 하루 종일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는 날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이렇게 자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VDT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낯선 이름의 VDT 증후군, 어떤 건지 낱낱이 알아봅시다!
VDT(Video Display Terminal)증후군이란?
VDT증후군은 Video Disp lay Terminal의 약자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통칭합니다.
이는 꾸준한 운동 없이 전자기기 사용을 과도하게 함으로써 근골격계나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막통 증후군, 목덜미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 안구건조증, 어깨·목 통증 등 모두 VDT 증후군 증상에 포함됩니다!
VDT 증후군 자가 진단
VDT증후군 자가진단 Check L ist
□손, 손목 주변의 통증과 손가락 저림을 반복한다.□눈 주변이 가렵고 열이 난다.□목, 어깨가 뻣뻣해지고, 뻐근한 느낌이 있다.□머리가 늘 무겁고 아프다.□피로를 잘 느낀다.□등이 구부러지고 목이 앞으로 나온 느낌이다.□눈이 충혈돼 있어 자주 눈물이 난다.
현대인의 5 명 중 1 명은 VDT 증후군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만. 위의 진단표 7가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VDT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하며, 5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위험수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VDT 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방법
VDT 증후군 환자에게는 여러 가지 증상과 질환이 나타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은 근막통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입니다!
증상 치료 방법 근막통 증후군 근육이나 주변 부위에 둔하고 쑤시는 통증이 깊고 넓게 분산되는 형태로 나타나는 목 주위 통증은 두통, 눈 주위의 통증은 이명이 생기고 어깨 근육 통증은 팔이나 손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는 소염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 · 자세를 바르게 하여 장시간의 작업으로 적어도 30분에 1번 가벼운 스트레칭 손목 터널 증후군, 손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는 소염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 · 자세를 바로잡고 심한 사혈감 · 자세 바르게 되어 장시간의 작업으로 인한 울음·
VDT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 사용시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컴퓨터 사용 시 키보드의 높이와 팔꿈치 높이가 수평이 되도록 하며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에 손을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와의 거리는 최대한 50cm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니터 높이는 딱정벌레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 눈높이보다 10~20도 정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TV, PC, 모바일 사용 시 20분에 한 번씩 먼 산을 보는 밝은 화면을 오래 응시하면 눈의 피로도는 물론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TV나 PC, 모바일을 장시간 사용한다면 20분마다 20~30초씩 먼 산을 보며 눈을 깜빡이며 스트레칭으로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화면 밝기는 75 % 이하, 실내 습도는 40 ~ 70% 유지 VDT 증후군이 걱정되지만 PC 및 모바일 사용을 줄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대한 건강을 해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바일 화면의 밝기는 75% 이하로 너무 밝거나 어두워지지 않고 실내는 건조하지 않도록 40~70%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은 현대인에게 흔히 있는 VDT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일상에완전히정착된스마트기기의활용은피할수없습니다. 바른 자세로 건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우송대학교 홍보대사 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