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하나 배우려고 시작한 타일 기능사 교육, 작년 10월부터 주말반에서 10주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과거의 문장을 보시기 위해서는, 이하를 확인해 주세요.경제적 자유를 위해 blog. naver.com 12월 9일에 실기 시험이 있으며 2020년 12월 24일~2020년 정기기능사 4회의 시험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작, 미완은 아니지만 발표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두근두근하면서 큐넷에 접속합니다.
기능사 시험결과 확인방법
로그인을 하고 마이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원서접수 내역 하단에 시험결과 확인 클릭
합격!! 후련합니다.시험을 본 후부터 발표 때까지 조마조마하던 마음이 이제야 편해졌어요.수험번호를 클릭하시면 점수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 점수는 72점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합격 기준이 60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선방했습니다시험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품질보다는 완성에 초점을 뒀으니 감점은 어쩔 수 없죠.
이제 자격증을 발급받으러 갑니다.하단의 <자격증 취득 바로가기> 클릭
기능사자격증 발급방법 기능사자격증은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상장형자격증 2. 수첩형자격증
제가 둘 다 드리는 상장형 자격증 발급 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자격증은 ‘상장형 자격증’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법적 효력은 상장형이나 수첩형에 관계없이 동일
주의사항을한번읽어보고아래의신청을클릭하면어떤자격증을신청할지선택하는화면이됩니다.저는 한 종목만 받았기 때문에 타일 기능사만 인기가 있어요.동시에 여러 개를 쳐서 합격하면 여러 개가 나올 거예요.
선택한 자격이 맞는지 확인하는 화면이 나옵니다.다시 상장형 신청을 누르면
유의사항 안내가 나오는 중요한 내용은 3항 기술자격증을 타인에게 대여, 차용, 알선한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동의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신청자 정보와 학력 및 경력 정보를 입력해주세요.입력 후 다음을 클릭하면 자격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출력!
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비용은 무료입니다.
수첩형 자격증 발급방법
수첩형 자격증 발급 비용이 있어요발급수수료 3,100원 우편배송으로 원하시는 곳에서 수령시 배송비 2,942원을 부담해 주시고 현재는 공단 방문발급 가능합니다.코로나에서 시작된 비대면 사회문화로 인해 2021년 5월 1일부터는 방문발급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저는 오가는 시간과 기름값을 생각하면 배송비를 내고 집에서 받기로 했어요.바로 사용하셔야 할 분은 방문발급이 좋겠죠?
선택 확인 단계까지는 상장형과 같습니다발행할 자격을 선택하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작성에 저는 배송을 선택하고 배송지 정보가 추가되며 상장형과 마찬가지로 신청자 정보와 학력 및 경력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발급수수료와 배송비 총 6,042원을 결제 해드리겠습니다.
지불 후 신청 결과를 보기를 누르므로 12월 29일에 발행 예정이래요.배송의 경우 발행 후 집에 도착하는데 7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내달 초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일 기능사 취득 후 짧은 시간 동안 타일 부착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을 했어요.20일 동안 연습을 했지만 정말 하루 하루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모르타르 벽면 상태, 타일 등의 상태에 의해서 변수가 많은 작업이라는 사실을 새삼 알았습니다.연습하는 사이에 성공할 날도 있고, 타일이 떨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시험에 가는 날도 사실은 굉장히 불안했다.연습하고 있던 곳과 여건이 전혀 달라서 경험이 없는 내가 과연 익숙해질 수 있을지…추첨으로 자리를 결정했는데 뒤는 유리문, 오른쪽은 벽 왼쪽은 수험생 앞 사람과 마주보고 전 면 벽을 공유하고 사방으로 둘러싸이고 시험을 받은 터라 거동에 제약도 많았어요(내가 아는 한 전 면 벽의 공유는 시험 규격이 아닌데) 그래도 시험장의 벽과 모르타르는 내가 준비했던 것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고 엮화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중간 연령의 응시자 분께서 내 타일 칼을 자신이라고 착각해서는 제가 맞추어 놓은 사이즈를 변경하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타일을 끊고 오차가 발생하고 시간 낭비가 있었습니다)어쨌든 합격했다니 다행이네요!
회사원으로 주말에 자주 타일 일을 할 예정입니다. 누구도 시공은 가능하지만, 격조 있는 시공을 하려면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나도 타일 기능공으로서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하고 거기에 걸맞는 보수를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타일 시공과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합니다.
아까 타일 기능사에 대해서 몇가지의 투고를 작성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제 블로그에 방문하고 주셔서 감사합니다.가끔 타일로 나오면 조금씩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