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은 아무래도 접은 민식 스마트폰 같아요 애플의 새 스마트폰이 폴더블폰으로 밝혀지면서 그에 따른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삼성도 CES2022에서 자사의 최신 폴더블폰 시제품 2종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어떤 기술력으로 어떻게 폴더블폰을 서로 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 디자인과 삼성 폴 더블폰 디자인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applenewsroom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 렌더링 모습 공개=IT전문매체 ‘애플 인사이더’는 이달 3일 폴더블폰 특서문서, 삼성의 갤럭시폴드 등을 바탕으로 아이폰폴드 3D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iPhone 폴더블 폰」은 좌우에 펼치는 형태로, 특히 지금까지 포인트가 되고 있던 노치가 사라진 모습과 내부 카메라를 오른쪽 상단에 배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의 iPhone과는 달리, 후면 카메라가 완벽하게 들어간 모습으로, 흔히 말하는 「카톡티」없이 평평한 형태의 것도 눈에 띄지요.
출처 : applenews room 애플 측은 자체 힌지 기술을 바탕으로 화면에 주름 없는 ‘주름 없는 폴더블 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디스플레이 특허를 바탕으로 어떤 형태로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접은 상태에서 기기의 두께는 지금의 아이폰보다 약간 두꺼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접이식 폴더블 폰이므로 접었을 때의 두께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iPhone보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펼쳤을 때의 크기는 약 7.9인치로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샌슨뉴스루무
삼성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포터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므로 삼성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포터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CES에서 공개된 바로는 삼성에서는 S자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플렉스S라는 이름의 폴더블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폴딩 방식과 아웃폴딩 방식의 힌지가 적용된 삼성폴더블폰으로 외부 디스플레이는 따로 없는 형태이나 접었을 경우 한쪽이 외부로 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형태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종은 플렉스 G로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3단 폴더블 폰입니다. 시제품으로 확인한 바로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따로 없는 형태로 접힌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나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접혀 외부 충격이나 흠집 등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출처 : 삼성 뉴스룸도 스마트폰 형태의 시제품에는 향후 3단 삼성 폴더블폰에도 S펜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에 따라 S펜이 노트 시리즈 뿐만 아니라 전 시리즈에도 충분히 적용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한편, 삼성 측이 이번 CES에서 스마트폰형과 태블릿을 도입한 만큼 향후 스마트폰뿐 아니라 휴대용 태블릿까지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의 롤러블폰도 짧게 공개돼 갈수록 다양해지고 펼쳐지는 삼성 폴더블폰 시리즈에 모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삼성 뉴스룸의 기술로 인해 최근 출시된 폴더블폰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는데, 이번에 공개된 제품에도 많은 부분에서 더 향상된 기능을 가질 것으로 보고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방수 지원과 S펜 지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탑재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와 같은 기능에 더 좋은 성능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고 삼성 측에서는 이를 고려해 기술적 발전을 연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또한 기존의 삼성 갤럭시 라인에 들어있는 모든 기능 또한 삼성 폴더블폰에 적용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 모두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생체인식, 지문인식, 얼굴인식, 보안폴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어 한층 향상된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애플 뉴스룸 or 삼성 뉴스룸 애플과 삼성의 차이, 그렇다면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과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먼저 삼성폴더블폰의 경우 화면이 닫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거나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는 화면을 열지 않고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등 놀라운 기능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애플 아이폰 폴더블 폰의 경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IOS의 OS를 어떻게 폴더블 폰에 최적화시킬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화면을 반이나 4분의 3만 열어 게임이나 채팅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려면 휴대용 폰 전용 OS가 필요하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애플 측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출처 : 렛츠고 디지털은 지금까지 공개된 렌더링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기술을 개발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한 언급 자체를 애플에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 출시일은 이르면 2023년, 최대 2024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애플 인사이더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기기들이 화면의 주름, 불건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애플은 이를 기술로 극복하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애플 뉴스룸, 애플의 아이폰 폴더블폰과 삼성의 새 폴더블폰의 기능과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정식 발매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자세한 기능들이 전달되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추가로 다른 정보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플루언서도 팬 잘 부탁드립니다 밑에 인플루언서 홈으로 오셔서 프라이팬을 한번 꾹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