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은 눈 속의 압력을 말하는 거예요 안압이 너무 낮으면 안구가 위축되어 작아져 버리고, 너무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안압이 우리 안구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눈 속의 조직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래서 안압을 올리는 방법보다는 낮추는 방법을 알아 두지 않으면 생활에서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눈이 달라요]●정상 안압의 기준도 모두 다릅니다
보통 안전하고 적정한 안압으로 여겨지는 수준은 1021mm(압력단위; 수은주 밀리미터)이지만 이 범위 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수치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시신경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신경이 원래 약한 분은 이보다 훨씬 낮은 안압이 안전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안압이 높으면?안압이 높으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시신경입니다. 시신경은 망막에 있는 상을 뇌로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조직입니다.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이 압박되어 손상되고, 이는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녹내장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높은 안압의 기준은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23밀리Hg도 시신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수치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15밀리Hg도 녹내장을 유발하는 위험한 수치일 수 있습니다.
보통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되어 녹내장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안압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녹내장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안압수치가 안전한 범위에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평소 정밀검사로 시신경, 망막상태가 어떤지를 보고 본인에게 안전한 안압수준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이나 고도 근시, 가족력, 전신 질환 등의 분들은 매년 정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안압을 낮추는 법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시신경이 약하면 그에 맞게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실생활에서 안압을 높이는 요소는 대개 얼굴에 힘이 가해지는 활동입니다만. 예를 들어 넥타이를 세게 맬 때/무거운 것을 들 때/장시간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할 때/낮은 베개를 할 때/음주, 흡연할 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운동영역에서는 요가를 할 때/근력운동을 할 때/복근을 할 때는 안압이 상승하기 쉬우므로 녹내장 고위험군에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운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안압을 낮추는 법에서는 위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그만두면 몸 건강에 안 좋잖아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혈류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시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녹내장 환자에게도 자전거나 수영, 산책 등의 유산소 운동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노인들에게만 오는 질환이 아닙니다.
고도 근시라면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년 검사는 필수입니다.가족력이 있으면 안압이 높지 않고 도시신경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검진이 필요합니다.
※ 이런 정보는 어떻습니까? ※▼안압과 방수▼안압은 눈 속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눈이 둥근 구형을 유지하는 것은 안압이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