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오십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십견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원문으로 읽어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2-5%정도로 나타나는데 당뇨나 갑상선질환이 있는 환자는 유병률 10-38%까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40세에서 65세 사이에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한쪽에오십견이나타날경우반대쪽에서도나타날가능성이5%에서34%로양쪽에동시에나타나는경우는14%정도라고하네요.
오십견의 원인(병인학, etiology)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환자들은 특징이나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형태, 또는 회복이 전형적인 패턴을 보이기 위해 오십견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평가(Examination)**History-Patient age, 40-65 years-Insidious or minimal, event resulting in onset-Significant night pain-Significant limitations of active and passive shoulder motion in more thatn 1 plane-50%or greater than 30 deg loss of passive external rotation-All end ranges painful-Significant pain and/or weakness of the internal rotators
** Physical Examination 일단 기본적으로는 active 와 passive LOM 이 특징적입니다. 보통 120도 미만이나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Cyriax가 말하는 capsular pattern 또한 하나의 특징입니다.capsular pattern은 abduction에서 external rotation의 제한이 현저하게 나타나는 패턴을 의미합니다.internal rotation에도 약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capsular pattern은 항상 없습니다.환자에게 passive external rotation이 50% 이상 낮아지거나 30도 미만의 ER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 환자는 근력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rotator cufftend inopathy 환자들과 비교하였을 때 Internal rotator와 elevator들의 현저한 근력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프지 않은 분들과 비교하였을 때 abductor 및 external rotator 약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분류(Classifcation) primary(idiopathic)와 secondary로 분류하고 있습니다.secondary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systemic / extrinsic / intrinsic) Intrinsic secondary FS 는, 문자 그대로 어깨 관절내의 문제에 의해서 2차적으로 생긴 오십견입니다.Extrinsic secondary는 어깨 이외의 문제(e.g. humerus Fx, cervical disc, CVA)의 영향을 받아 생긴 오십견입니다.Systemic secondary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당뇨병으로, 그 밖에도 갑상선 항진 저하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systemic과 extrinsinc factor는 idiopathic(primary)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또 iritability에 의해서도 분류될 수 있습니다.Lowirritability형은 고통이 적고 밤에 고통이 거의 없습니다. 가동 범위 끝에만 고통이 나타나고 AROM과 PROM이 동일합니다.그러나 high irritability의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AROM이 PROM보다 훨씬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끝까지 가기 전에 통증이 나타나고, 이런 상태라면 밤에 통증도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 Stage of adhesive capsu litis 이 단계는 이제 너무 익숙해요. 프라이머리 FS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인지해 주세요.이렇게 세세하게 나누지 마시고 단순히 pain이 심한 단계인지 LOM이 심한 단계인지로 (간단히 반비례관계이므로)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에는 FS를 다른 어깨 질환으로 명확하게 감별 진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움직임의 제한은 크지 않기 때문에 2, 3 개월은 경과를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네요. 하지만 일단 성별과 나이, 대사성 질환의 유무에 따라 오십견에 무게가 가해지는 거죠?
중재는 다음 파트에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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