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많은 분들이 AI 스피커를 구입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네이버 클로바나 카카오 카카오 미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가운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 홈 미니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사진입니다.사용설명서와 구글 홈 미니 본체, 마이크로 5핀 충전기입니다.
뒷면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습니다.고무 패드로 되어 있어 바닥에 고정되어 있을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요즘은 인테리어도 고려해서 구글홈 미니 설치가능한 상품들도 많이 보이네요.) ^^)마이크를 인식하는 ON/OFF 스위치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구글 홈 미니는 독특하게 양쪽 측면을 탭하는 방식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왼쪽을 탭했을 때는 볼륨을 낮추고 오른쪽을 탭하면 볼륨을 높여줍니다.(오래 탭하면 일시정지/재생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구글 스피커는 상시 전원이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항상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전원 연결 시 4가지 색상의 빛으로 맞이해 줍니다.
안드로이드폰 or iPhone 과 기기 연동 후 “OK Google” 또는 “Hey Google” 이라고 하면 음식 인식 대기 중인 상태가 됩니다.개인적으로 유튜브 뮤직을 많이 사용해서 “OK 구글 조용한 음악 틀어줘”라든가 “OK 구글 누구누구 음악 틀어줘”라는 명령어를 많이 활용하네요~ 요즘은 스마트 플러그나 샤오미 이라이트 등 다른 기기와의 결합을 통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도전해볼게요) ㅎㅎ
스마트폰에 연동했을 때 상태입니다.음악 재생 중인 경우 현재 사용 중인 기기와 재생 중인 음악을 표시합니다.
처음 구입할 때는 ‘과연 이 제품을 많이 쓸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퇴근 후 음악을 들을 때나 간단한 명령어로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이만한 기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