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포스팅이에요. 상큼하고 짜릿한 액션 네 가지 추천해드릴게요.4개 모두 청소년은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왜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영화들은 모두 청불인지 모르겠어요. 총격 신, 추격 신 등에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반감시키지 않기 위해 스토리를 최소화하고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① 익스트럭션
출처 : 넷플릭스 Extraction은 ‘어벤져스’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제작하여 이들과 오랜 작업을 해온 스턴트맨 출신 무술감독 샘 하그레브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주인공은 “토르” 역으로 익숙한 크리스 햄스워스가 연기했습니다.
샘 하그레이브 감독은 이번 영화에 직접 자동차에 매달린 채 촬영을 하는 등 거의 목숨을 걸고 영화를 찍었습니다. 특히 영화 중반부의 12분이 넘는 총격.추격신을 롱 테이크로 찍었는데
대박을 수도 없이 외치면서도 정말 200%나 실감나게 몰입감을 전해줘요. 영화의 총신 속에 제가 들어 있는 착각을 느낄 정도군요.
남편이 왜 계속 당첨됐는지는 영화 보면 어린애에요.ㅎㅎㅎ
출처 : 넷플릭스의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어느 날 인도 마약왕의 아들이 적인 방글라데시 마약왕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인도 마약 조직의 2인자는 마약 왕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용병을 고용합니다. 주인공 타일러(크리스 햄스워스)와 팀원들은 방글라데시로 잠입해 마약왕의 아들을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인도 마약 조직의 계좌가 모두 정부에 동결되고, 2인자는 용역비가 제때 나오지 않아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난 총격 장면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익스트럭션2를 계획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도 나옵니다. (웃음)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② 올드 가드
출처 : 넷플릭스 올드가드는 각본 작가 겸 감독인 지나 프린스 바이스우드라는 여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인공은 툴리, 밤셸로 유명한 샤를리즈 세론이 맡았습니다.
올드 가드는 2017년 코믹스에서 출판한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액션 판타지물이다. 앞으로 총 3부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올드카드는 앤디(샤를리즈 세론)를 리더로 한 자가 힐링의 몸을 가진 불멸의 다섯 소그룹입니다. 이들은 수천 년 동안 살면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쟁과 사건들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21세기의 기술 발전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흔적을 따라갈 수 있게 되고, 제약회사의 젊은 CEO들은 이들을 통해 불멸의 비밀을 찾기 위해 올드 가드를 노린다.
영화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주인공 샤를리즈 세론의 걸크러시 역기력입니다.그녀의 긴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션 장면은 정말 깔끔해요.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③6언더그라운드
출처 : 넷플릭스 6 언더그래운드는 ‘트랜스포머’, ‘나쁜놈’으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였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제작비가 넷플릭스 사상 최대인 1억5천만달러를 들여서 화재가 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745억원입니다. 대박이죠?
스토리 간단하게 요약해드릴게요
백만장자였던 1인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기록을 모두 지우고 국가. 이념에 관계없이 악의에 대항하여 세계를 구원하는 작전을 수행합니다. 넘버 1은 함께 걸어갈 사람들을 전 세계로 모으고, 그들도 모든 인생 기록을 초기화해 6명의 정예 요원과 함께 미션을 수행합니다.
특히 영화 초반 피렌체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은 처음부터 관객을 압도합니다. 숨이 멎을 지경이에요. iMAX를 보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④ 프로젝트 파워
출처 : 넷플릭스의 마지막 추천 영화는 프로젝트 파워입니다조토끼로 유명한 조셉 고든 레빗이 주인공입니다.
간단하게 스토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프로젝트 파워는 정제를 먹으면 5분 간의 극대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거대 세력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세력은 알약을 개발하고 실험 장소로 뉴올리언스를 선택해 알약을 뿌립니다. 이 알약을 먹으면 사람마다 능력이 생기지만 목숨을 잃을 정도의 대가도 따릅니다.이들 조직으로부터 자신의 딸을 빼앗긴 군인 출신 아트(제이미 폭스)와 경찰(조셉 고든 레빗), 그리고 알약을 판 로빈(도미닉 피시백)이 힘을 합쳐 이 조직을 소탕한다는 내용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일반인도 슈퍼 파워가 생긴다는 내용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권선징악의 결말이라 마지막이 될 정도로 힘을 잃겠지만 시간 때우기에 최고에요.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이상으로 넷플릭스의 영화 추천 4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명쾌한 액션물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코로나 19 상황이 내년까지 끝날 것 같지 않으니 재밌는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를 많이 모아놔야겠어.~~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넷플릭스영화추천 #넷플릭스추천영화 #넷플릭스영화추천액션 #익스트럭션 #올드가드 #6언더그라운드 #프로젝트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