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편도염 / 마스크 선물 / 고등내신과외 2020/09/17 / 옥계커피명가 / 회화수업 /

Thursday 10분만 더… 아 5분만 더… 하고 기상

잘때 조금 한기가 들고 피곤한 몸과 겹쳐서 편도염에 걸렸다.

추워지는 거 정말 딱 질색이야.

10:00 Neil과 수업토론.. 내 의견을 발표하고 비슷할 때 뭔가 떨려. 그래서 대화에 집중하는게 너무 힘들다 익숙해지자

12:00 점심

얼른 끝내고 잠깐 휴식,, 20분 낮잠 잘것같다

1:30 교재보고

3:00 수능 수업 어제 모의고사 보고 온 학생들… 너무 피곤해 보여.열심히 하자

수업전에 잠깐 3장정도 읽었나?

5:00 회화수업 옥계커피 명가 항상 내가 있는 쪽으로 수업 들으러 와주는 Brown… 땡큐 땡큐

날씨도 마음도 어두컴컴한데 웃고 마는 것보다 기분 전환

12시까지 쭉쭉 고등수업

오늘 모의고사 민주씨. 곧 시험준비!!

마지막 수업 Start member 예진이 엄마가 마스크를 선물해줬어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지친 봄비 같은 존재 ^^ 감사합니다.

12시 40분 퇴근

아… 소염제를 먹었는데 편도선이 계속 부었어얘 편도선을 빼야 하는지 지긋지긋해.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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