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은 지난 것 같네요. 제가 한국의 벤처기업 코아벨을 도와 일본에 마케팅을 펼쳤던 자율주행 보안로봇을 떠올리는 일본발 뉴스가 식욕을 돋웁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시스템… 입니다도용당한 걸까요? 지금은 회사가 매각되어 한컴로보틱스에 이 기사에 해당하는 로봇과 관련 기술이 이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보가, 관련 개발자분들께, 어느 인 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AI · 5G 활용 보안 로봇 ‘cocobo’ 탄생! 공공공간과의 조화
일본 세콤 주식회사는 새로운 보안 로봇 「cocobo(코코보)」를 개발. 2021년 6월부터 일본 내 다양한 시설에서 시험운용을 개시하여 2021년 중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AI·5G를 활용한 ‘cocobo’ 지금까지 Techable에서는 다양한 보안 로봇을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cocobo는 AIG 등을 활용해 상주 경비원 대신 순회 경비 및 점검 업무를 하는 보안 로봇.
컨셉은 「공공 공간과의 조화」 「위엄+친숙하기 쉽다」입니다. 중성적이고 강인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가족형 로봇 「LOVOT(로봇)」 등 많은 공업제품의 컨셉 기획과 개발을 다룬”znug design(츠나그·디자인 회사)”과 주식회사 로프 워크와의 협동에 의한 것입니다.
Cocobo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비기능(자동주행, AI해석, 방재센터 연계) – 정해진 순회경로를 자율주행.경로상의 보행자나 장애물은 자동으로 피해서 주행합니다.- 각종 카메라의 영상이나 센서 정보를 AI 해석해, 이상을 검지했을 경우에는 방재 센터와 제휴해 대응. – 점검 기능(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팔): 점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암 장착 가능.예를 들면, 쓰레기통 등의 점검에서는, 열화상 센서나 카메라를 탑재한 어태치먼트를, 도어 잠금시에 핸드형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는 등 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클라우드 연계: 건물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이나 설비 정보, 시설이나 지역 정보를 클라우드로 전송, 공유, 연계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유사시의 안전 확보로부터 유용·쾌적 정보의 제공까지, 폭넓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 곁에 있는 생활이 당연해져요 cocobo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cocobo=항상 코코에 있는 로봇=cognitive(인지) cooperation(협동) robot=인지와 협동하는 로봇
세콤은 고객과 직원들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자체 공모한 것으로 사내외 관계자들의 선발을 거쳐 선정됐다는 것.
최근에는 기능성은 물론, 얼마나 인간에게 친숙한가를 중시한 로봇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로봇이 곁에 있는 생활이 당연한 사회도 그리 멀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https://techable.jp/archives/156286세콤주식회사(이하 세콤)는 새로운 보안로봇 cocobo(코코호)를 개발.2021년 6월부터 국내의 여러 시설에서 시험운용을 개시하여 2021년 내로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I·5G를 활용한 ‘coc…techabl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