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CCTV 공개 약식 기소 의미는? 임슬언 교통사고 무단횡단 보행자

얼마 전 빗길 교통사고로 보행자를 숨지게 한 임슬옹이 교통사고 관련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임슬옹 교통사고 약식기소 처분됐다.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슬옹에게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임슬옹 화보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의 혐의가 비교적 가볍다고 보고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정식 재판에 넘기지 말고 서면으로만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내리도록 법원에 청구하는 것이다. 검찰은 임슬옹에 대해 “유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했다”며 “정확한 벌금 액수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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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대로 약식명령을 내리거나 당사자를 정식 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당사자도 약식명령 고지를 받은 뒤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임슬옹 빗속 교통사고 귀책사유 누구?임슬언 씨는 8월 1일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 보행자 A 씨와 충돌해 A 씨는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현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중 숨졌다.

인 스타일 화보

당시 임슬옹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확인된 차량의 운전 속도가 다소 빨랐던 것으로 밝혀져 이 일로 일부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A 씨의 경우 무단횡단을 했고 사고 당시 비가 내린 것으로 밝혀져 사고에 대한 귀책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임슬언 씨는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로 주행 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했고 임슬언 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바로 취했는데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임슬옹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귀가조치된 상태지만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슬옹은 해당 교통사고 건으로 두 차례 경찰조사를 받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된 뒤 검찰에 넘겨졌다.

공개된 임슬옹의 cctv 사고 영상은?

임슬옹 약식기소 사건은 cctv 내용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이달 1일 오후 11시 50분 서울 은평구 수색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 삼거리를 촬영한 동영상에서 검은 옷을 입은 50대 남성 A 씨가 우산을 쓰고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진입한 지 2초가량 지나 흰색 SUV 차량이 A 씨를 들이받았다.

영상 속 흰색 SUV를 임슬옹이 몰고 다니면서 사고 직전 차량이 오는 것을 확인한 A씨가 이를 피하려고 높이 뛰는 모습도 찍혔다. 당시 보행신호는 적신호로 이 남성은 무단횡단 중 임슬언의 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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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로 임슬언 소속사 측은 “임슬언이 심각한 심신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잘 알고 있어 유족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약식기소된 임슬언,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한 엔터테이너,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의 임슬언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임술옹은 극중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스스로를 게이라고.naver.me

2008년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언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틀려 등 히트곡을 다수 냈다.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엘르그릴 화보

임슬옹은 스크린과 브라운,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2010년 드라마 개취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영화 26년 봄 드라마 호구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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