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여름모자 마뉴에라 코튼라이트 여름 썬햇
올 여름은 너무 덥고 자외선도 장난아니고 은별이 얼굴에 점이 생길까봐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피부가 엄마 닮아서 얇은 피부라서… 그렇다고 완전히 엄마 닮았으면 햇볕에 타지도 않았을텐데 피부색은 아빠 닮았는지 많이 타곤 해요.모기가 많아져서 얼굴에 물린 슬픈 모기 자국, 자외선을 쬐면 색소 침착이 돼서 더 못생길까 봐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주고 거기에 모자까지 씌워주려는 요즘입니다.

은별이가 요즘 같은 강한 여름날 꼭 쓰고 다니는 마누엘라 썸머 선햇 디자인이 귀여워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호빵토트에서 모자를 고르면서 4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노란색이 너무 예뻤는데 왠지 코디는 베이지색이 무난할 것 같아서 은별이는 허쉬로 골랐어요!나머지색상도 여름에 잘어울리는 낙낙하고 귀여운 아이다운 색이니까 다 갖고싶은건 함정*.*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귀여운 동물 얼굴 자수를 넣어 포인트를 줘서 더 귀엽잖아 모자 쓰는 걸 싫어하는 은별이도 곰모자를 쓰자고 하면 얼른 쓰려니 참 다행이에요.
모자 안쪽은 잔체크 안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귀엽고 시원해보입니다. 은별이 목을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안감이 너무 예쁜

모자 안쪽은 잔체크 안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귀엽고 시원해보입니다. 은별이 목을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안감이 너무 예쁜
멀리서 봐도 뒷모습, 옆얼굴까지 예쁜 핏, 그리고 편안해 보이는 착샷모자챙에 붙어있는 라벨도 귀엽고 나름 포인트가 됩니다.마뉴에라 모자는 모두 국내에서 제작하는 상품입니다.메이드 인 코리아모자에 달린 긴 고정 스트랩 바람이 강할 때는 턱밑에 묶어주면 날아가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때로는 아이가 답답해하고 저렇게 풀어주지만 필요할 때는 바로 리본으로 묶어줍니다.더운 여름날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도 완벽하게 차단된 은별의 얼굴에 너무 완벽하게 그늘져 있습니다!모자챙이 얼굴을 다 가려줄 정도의 그늘을 만들어주는 꽤 사이즈 있는 챙이거든요.침 길이가 무려 8cm, 은별이 얼굴은 잘 안 보이는데… 너의 피부를 사수해주기 위해서라면그리고 은별모자는 30수 면이라 여름모자에 딱 맞는 가벼운 면입니다.오히려 모자를 쓰면 더 더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뉴에라 선햇은 한 번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가벼운 재질이므로 더러워지면 손빨래로 씻어 널어 두면 금방 마를 것 같은 재질.그리고 은별모자는 30수 면이라 여름모자에 딱 맞는 가벼운 면입니다.오히려 모자를 쓰면 더 더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뉴에라 선햇은 한 번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가벼운 재질이므로 더러워지면 손빨래로 씻어 널어 두면 금방 마를 것 같은 재질.최대 머리 둘레 50cm까지 착용 가능해서 권장 연령은 3-6세라고 합니다.은별이는 아직 4살이니까 더 오래 쓸 수 있어.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 모자로 은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막아야 해요.이 제품은 호빵토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