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중심부를 보면 큰 섬이 하나 보인다. 그곳은 랑기토 아일랜드이다. 랑기토토는 화산섬으로 600년 전에 분화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젊은 화산이다. 하지만 오클랜드 도시에서는 가장 큰 화산이다. 아직 활화산으로 분류되지만 많은 이들이 트레킹 코스로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오클랜드항에서 배를 타고 약 25분 만에 랑기토토섬에 도착한다. 트래킹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트래킹이 아니라 투어도 좋다.
투어가면트랙터열차를타고섬을한바퀴돈다.
이 섬에는 용암이 분출해 그슬린 자국이 있다
검은 돌이 현무암 돌이다. 용암이 분출해 흘러나와 굳어버린 것이다.섬 전체가 이렇다.
산꼭대기 부근이 기차를 내려놓고 걸어서 한 20분 정도?분화구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여기가 분화구인데 사진에서 보면 그냥 숲으로 보이는데 분화구가 거대해서 지금은 나무들이 덮여있어서 사진에서는 분화구 모양이 잘 안 나왔어
정상에서 바라본 오클랜드의 모습이다.
열차를 타면서 찍은 짧은 영상이지만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보기를 권한다.
티켓 예매: +6421156758뉴질랜드 위투어 여행사 현정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