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임신중독증, 자가증, 전자간증, 임신 중 고혈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자가증은 자각 증상이 전혀 없지만 정말 건강한 여성들이 원인이 없어도 갑자기 생기는 병이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그리고 혈압이 140에 90이상이고 단백질뇨, 일로 300mg 혹은 소변단백이고 요크레아티닌이 0.3 이상인 지속적인 소변단백이고
혈소판이 10만 미만 감소로 신장과 간의 기능 저하와 이상, 그리고 간효소가 3배로 올라가 두통처럼 신경계통 이상과 폐부종 현상이다.

자가증에 대해 설명하자면 전자간증+발작이다. 만성 고혈압은 임신하기 전부터 고혈압이라는 점, 그리고 임신 20주 전에 고혈압이 새로 나타난 경우인데 만성고협압 환자에게서 생긴 전자간증은 고혈압, 단백뇨가 나타난 후 진단이 내려졌는데 단백뇨가 없는 경우에도 전자간증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전자간증은 세포영양막이 자궁혈관의 비정상적인 침범이지만 태반착상, 모체 그리고 태아, 태반이 면역학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모체심혈관 계통의 부적응과 여러 유전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
임신 시에는 혈장이 늘어나야 정상이고 혈압이 약간 낮아야 정상이지만 전자간증이 있으면 혈장도 그대로이고 혈관 저항도 높아지고 혈압도 높아진다. 그러면 몸이 모든 장기가 위험해지는 것이다.
전자간증은 초산 산모에게 취약하며 고령 임신에서 전자간증은 만성 고혈압에서 많이 발생한다. 만약 산전에 루푸스, 만성질환, 그리고 다태나 당뇨, 전자간증이 있었다면 만성 고혈압, 그리고 체질량지수가 30을 넘는 비만 등의 위험요소까지 있다면 전자간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
증상은 두통이 심하고 상복부 통증 그리고 시야에도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혈압이 본래 높으면 발작까지 가해지는 자가증으로 옮겨갈 수 있고, 따라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다리 부종이 심해 살을 눌러도 나오지 않는 함뇨부종이라면 신장 기능 점검도 필요하고 전자 증언만으로 신장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살펴봐야 한다. 혈압 조절이 안 되면 대뇌혈관 파열, 뇌출혈에도 주의해야 하며 간출혈이나 괴사가 만들어지면 급성 간손상이 일어나 hellp증후군이라는 용혈, 간세포가 괴사하고 혈소판이 줄어든다. 그리고 치료가 된다고 해도 합병증이 심하다.

전자간증 환자가 발작 시 그것을 자가증이라고 하는데 발작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가 많이 손상되고 뇌기능장애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혼수상태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전자증언이 생겼을 때 완치되려면 임신을 종료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임신 20주가 와도 발병할 수 있어 조산이 되지 않으려면 발견을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자증언검사를 20주간 할 때 민감도는 30%에서 50%, 특이도는 90%인데 조기에 진단할 수 있으니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병원에 빨리 방문하도록 하자!
2018년 7월 미국 산부인과학회, 전자간증 예방으로 아스피린 복용 권고안이 이때 나왔는데 2018년도 6월부터는 한국도 급여화로 고위험 산모는 아스피린 사용을 권장한다. 위험군은 임신 12주에서 28주까지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시작해 36주까지 유지한다.
고위험군은 전자간증에 걸린 적이 있거나 다태아라든가 만성 고혈압,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사람이며, 이런 증상 때문에 하나만이라도 아스피린을 먹기 시작해야 한다, 중등위험군은 초산, 비만도 BMI 지수 30 이상과 가족력 35세 이상, 10년 간격 임신 글리크 저체중아 분만 중 2종류 이상일 때 아스피린을 먹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분만하기 위해 혈압약으로 조절을 최대한 하고 발작 방지를 위해 마그네슘 주사도 맞아야 하며 출산 후 24시간까지는 발작을 할 수 있으며 그 시기까지는 마그네슘 사용을 많이 한다. 분만은 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고, 이 사람과 다른 사람의 경우는 다르기 때문에 조절을 사람마다 잘해야 한다.
정말 위험한 전자증언, 자가증, 임신성 고혈압인데 괜찮다가 갑자기 발작도 일어날 수 있으니 검진도 잘 받고 적절히 대처해서 건강한 아이가 나오길 바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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