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폭풍의 시간 (2018) ★★★SF물 중에서도 나름 다양한 소재와 시나리오를 가진 영화를 선정해봤습니다. 졸작은 하나도 없고 재관람을 해도 충분한 재미를 지닌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넷플릭스 SF영화 추천으로 찾아보니 대부분 기존에 극장에서 상영했던 명작 위주인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도 꽤 볼만한 영화가 있어서 혼합해서 선정해봤습니다.여러분, 알찬 하루 되세요.* 이미지 출처 : 공식 예고편 영화 화면 캡처 (일부는 본편에서 발췌)7. 문섀도우(2019)★★★마지막으로 ‘넷플릭스 SF영화 추천’에 부합하는 작품은 ‘문섀도우’입니다. 9년마다 반복되는 사건을 일생을 걸으며 파헤치는 형사에 관한 SF 스릴러다. 더 이상도 아니고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세 번째 언급한 ‘폭풍의 시간’과 비슷한 제작비가 들었을 법한 블록버스터물은 아니지만 나름 볼만합니다.이 또한 ‘시간여행+SF+스릴러’가 복합된 작품입니다.6. 인비저블맨 (2020)★★★☆넷플릭스 SF 영화 추천, 여섯 번째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인비저블맨입니다. 2000년 개봉한 할로윈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투명인간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공포+SF입니다.나름의 스릴도 주기 때문에 주말 저녁에 연인과 함께 몰입해 보기 좋네요. 대작은 아니더라도 범작 이상은 됩니다.그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외계인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인류의 기원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도 합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감독 특유의 깔끔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어요. 관람 필수!깊은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천만 관객을 동원한 본격적인 공상과학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매튜 맥아너히 주연의 아름다운 우주영화입니다. 더 이상 인류가 생존하기 어려운 지구를 떠나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 그 속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서사와 가족애. 몇 번 봐도 좋은 수작입니다.넷플릭스 SF영화 추천에서도 단연 1위입니다.인간과 복제품(바이오사이보그) 간의 갈등을 묘사하는 작품. 1982년도에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으로 원작의 30년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82년작이 워낙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라 많은 부담감을 갖고 제작됐겠지만 흥행에는 큰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영화는 아닙니다. 대담한 액션을 기대하면 실망할지 모르지만 진지하게 접근하면 상당한 즐거움이 보장됩니다. 생명에 관한 정의를 새로 내릴 수도 있는 철학적 SF물.스페인 영화입니다. SF+시간여행+스릴러물입니다. 폭풍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연결되어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위 작품처럼 대작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볼만할 것 같아요. 마치 명절에 TV를 통해 ‘재미있는 영화’를 한 편 봤구나~! 싶을 정도.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정한 작품과 유사한 포맷4.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넷플릭스 SF 영화 추천 컬렉션 1회차> 오늘은 평소와 달리 여러 영화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문화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SF영화 마니아들을 위해 3회에 걸친 포스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오늘은 첫 번째로 다양한 소재를 가진 넷플릭스 SF 영화 추천입니다. 시간여행, 스릴러 등이 가미된 작품.1. 프로메테우스(2012)★★★★5. 오블리비언 (2013)★★★★2) 인터스텔라 (2016)★★★★☆봐도 봐도, 또 봐도 재미있는 톰 크루즈 씨의 작품.개인적으로는 톰씨의 작품 중 ‘소수자 보고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함께 Top3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명작입니다. 확실히 오락 영화이지만 영상미, 효과/음악, 소재, 연기 모두 뛰어납니다.아마 대여섯 번은 봤을 거예요. 본작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일체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