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친김에 믹서기를 하나 사려고 했는데 통으로 돌릴 수 있는 글라스저와 텀블러까지 포함된 멀티 대형 믹서가 있어서 바로 구입했어요.
키친아트 블렌더믹서 튼튼한 6중날 그라인더 : 프렌즈마트 키친아트 그라인더 튼튼한 6중날 믹서스무디 차가운 과일주스와음료 cr.shopping.naver.com
손잡이와 음료를 따르는 입구가 있기 때문에 음료를 흘리지 않고 다른 컵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두꺼운 유리로 되어 있어 강한 블렌드에도 안전해 보였습니다.컵이 플라스틱이면 얼음 같은 걸 갈 때 아무래도 내부에 마찰이 생겨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올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냄새나 색이 스며들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강한 유리 재질의 빅컵이라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칼날 뚜껑을 글라스의 자에 맞게 꽂은 후 본체에 뒤집어 꽂아 사용하십시오.나는 혼자 보리가루를 먹을 때는 용량이 큰 글라스 빅컵으로 갈아서 다른 컵에 넣는 것보다 한 번에 갈아서 마실 수 있는 글라스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따로 컵에 따를 필요가 없어서 설거지를 반으로 줄일 수 있어서 편했어요.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글라스 빅컵입니다.미니 믹서는 커도 용량이 500ml 이하라 미숫가루 2잔 만들고 싶으면 똑같이 2번씩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이 유리잔의 빅컵은 1000ml였고 어느 정도의 음료 2~3잔은 한 번에 충분히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바쁜 출근길에 텀블러 채로 믹서기를 한 번에 갈아 뚜껑을 닫고 가져가면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하지 않았어요.거기다 쓰고 설거지는 칼날 뚜껑밖에 없으니까 아침에 칼날만 물로 간단하게 씻고 나오면 되니까 싱크대를 뒤죽박죽 놓을 일도 없었어요.얼음은 갈 때 안쪽에 스크래치가 날 것 같아서 텀블러에는 얼음은 가지 않고 아침에 출근하는 짝꿍에게 선식을 갈아줍니다.예전에는 플라스틱 물병에 넣어줬는데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금방 미지근해지잖아요.이중 구조의 텀블러이기 때문에 표면에 물도 나오지 않고 훨씬 시원하게 선식을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습니다.나중에 대형믹서를 구입하려는 지인이 있다면 이 제품으로 믹서기를 추천할 생각입니다.(웃음)
몇 년 전 잔자 자체로 쓰는 믹서기가 나왔을 때 얼마나 예뻤는지.(울음)지금도 이런 잔을 보면 감성이 솟구쳐요.게다가 전용 뚜껑과 플라스틱 빨대도 있어서 일회용품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글라스 빅컵 1000ml
설거지를 한다! 라고 하시는 분이라면 완전히 분리된 단어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칼날뚜껑과 유리컵, 유리컵뚜껑까지 모두 따로 떼어낼 수 있어 설거지 중 칼날에 끊어질 염려, 손이 닿지 않아 틈틈이 음식물이 끼여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없었습니다.게다가 따로 분리해서 말리면 건조도 훨씬 빨라졌어요.
티타늄 6중날에 얼음까지 잘 깨지고 두꺼운 유리 재질이라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텀블러 그대로 음료를 만들고 뚜껑만 하면 되니까 설거지 거리가 훨씬 줄어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대형 믹서였습니다. 집안일을 도와줄 똑똑한 대형 믹서기를 추천합니다 🙂
스텐 진공텀블러 600ml
믹서기는 힘이 좋으면 그만큼 떨림이 크잖아요.본체 아래에 4개의 흡착판이 있어 믹서의 떨림과 움직임을 억제해 주었습니다.본체 우측에는 작동 레버가 있습니다.조금 낮추자 바로 작동했어요.고가의 믹서기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계속 작동하는 자동 버튼이나 30초 버튼 등 다양한 버튼이 있는데 솔직히 믹서기를 수십 분, 몇 시간씩 계속 누를 필요도 없기 때문에 나중에 작동 버튼만 사용하게 되거든요.레버를 내리면 작동하고 올리면 멈추는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솔직히 글래스저 믹서는 너무 많이 봤는데 스테인리스 텀블러까지 쓸 수 있는 믹서는 처음 봤어요!넉넉한 600ml에 보냉 기능까지 있어서 출근이나 소풍 갈 때 가져가기 너무 좋았어요.본체는 세로 12cm, 높이 15.5cm로 대형 믹서 치고는 엄청 크다!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평소에 사용하기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앞쪽에는 두 개의 램프가 있는데 아래쪽은 콘센트를 연결하면 빨간색 램프가 켜지는 전원 램프이고 위쪽은 작동 램프로 작동할 때 녹색 램프가 켜졌습니다.구성품은 믹서기 본체와 글라스 빅컵, 글라스 자, 그리고 스테인리스 진공 텀블러와 칼날 뚜껑, 사용설명서가 있었습니다.컬러는 블랙이 하나 있었어요.완전 분리라서 설거지가 너무 편해요.보리가루 한번 만들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믹서기 없이 손으로 비비면 잘 안 섞이니까 가루가 굳는 거야 ㅠ 저도 독립한 후에는 짐을 늘리기 싫어서 믹서기를 안 샀는데 미숫가루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그렇다고 손으로 비비려고 하면 다 굳어서 실패할 것 같고 매일 사먹으려고 하면 돈이 너무 아깝고!설거지 쉽게 해주는 주부 효도템 미니 믹서기 추천여름! 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뭐예요?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레몬에이드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여름 음료 원픽은 ‘미숫가루’입니다.고소한 곡물가루에 꿀을 넣고 우유나 물을 함께 곱게 갈아 얼음을 띄워 마시면 달콤하고 시원한 트림 맛이 없는 여름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입니다.어떤 믹서는 토마토도 잘게 부수지 못하고 어떤 믹서는 얼음도 부수고.그 차이는 믹서의 크기와 회전력 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칼날의 개수가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보통 큰날이 위아래로 2개씩, 4중날 믹서기를 많이 보셨겠지만 이 제품은 작은 2중날까지 합쳐서 6중날로 고르게 블렌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게다가 부식에 강한 티타늄 코팅 날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녹이 슬지 않는다고 해요.믹서의 힘은 날수에서 나옵니다.이전에 미니 믹서를 구입하여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작아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귀여웠는데 막상 써보니까 부드러운 과일류도 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믹서기 기능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그래서 어차피 미니 믹서도 몇 만원이니까 조금 더 보태서 튼튼한 대형 믹서로 사자! 했는데 미니 믹서기와 별 차이가 없는데 튼튼한 믹서기는 물론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저와 텀블러까지 세트로 와서 너무 좋았어요!글라스자 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