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체르노빌」소개 웨이브 HBO 재해

파도타기 있다! HBO 재해 미국 드라마 체르노빌 숙연해지는 미국 드라마 소개 안녕하세요, 미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오색 채운입니다 오늘은 어떤 미드를 볼지 검색중에 눈길을 끄는 단어가 있다! 미드체르노빌이었습니다. 체르노빌 하면 공포이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이번 미드는 1986년 4월 26일 전 세계에 공포를 안겨주던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태를 재구성한 미니시리즈다.

생각보다 사실적으로 다룬 드라마라 내내 숙연해졌어요. 총 5부작으로 지루하지 않게 더 몰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제가 알고있던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라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HBO 드라마 체르노빌 소개→HBO재해→미국드라마 체르노빌 배경 원전사고로 인한 피해도 많은 만큼 중단해야 합니다. 그동안에도 전 세계에서 원전이 가동되는 상태여서 아쉬웠습니다. 같은 문제는 항상 반복되기 마련이에요. 체르노빌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대지진에 의해 후쿠시마 원전 피해가 발생했네요.

분야별로 전문가는 위험성을 예측하고 보고를 합니다. 적시에 대처했더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을 텐데, 문제를 숨기는 데 급급합니다. 미드체르노빌을 보면서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화가 났어요. 과학자들은 한시가 급하다는 것을 알렸지만 정작 정부는 대처하지 않았으니까요. 만약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거대한 원자력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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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 있다! HBO 재해 미국 드라마 체르노빌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웨이브 드라마 ‘체르노부일리’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미드체르노빌의 주인공은 쿠르차토프 원자에너지연구소 부소장 발레리 레가소프(자레드 해리스), 장관 보리스 세르비나(스텔스 카스가드), 유라나 호무크(에밀리 왓슨)입니다. 여주인공이 가상의 인물이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캐릭터예요.

스토리를 보면 원전이 폭발했을 때 이미 소장과 몇몇 책임자는 문제가 있다는 걸 알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아무렇지 않게 보고한 거예요. 이때 원자력 발전소를 구경한 사람들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정부 부서 회의에 참석한 물리학자 바르베리는 그 문서를 읽고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이를 위해 보리스 부의장과 함께 체르노빌 현장을 파견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미드나잇입니다.

●HBO재해, 미국드라마 체르노빌 관전포인트

웨이브로 볼 수 있는 HBO 드라마 ‘체르노빌 관전 포인트’

추가로 2차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렸지만 무시당해 버려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이때 충고를 들었다면 더 많은 피해를 막을 수 있을 텐데요.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정작 중요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정부를 보고 있다니! 한국도 이런 면이 없지 않습니다. 각종 인명 피해, 재해 사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무마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나 버렸으니까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진정한 영웅은 보리스나 발레리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광부들, 잠수한 연구원들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화가 난 건 어떻게 보면 사건 발단의 원인인 아나톨리가 오랫동안 살았다는 점이에요! 사건을 막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은 정작 일찍 죽었지만! 결론은요, ‘사건을 저지른 사람은 따로 있고, 해결하기 위해 희생된 사람은 따로 있어서 아쉬움을 느낀다’ 그런 미드인데, ‘웰메이드 인 드라마’인 만큼 유명해져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미드가 바로 이 재난 미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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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웨이브(WAVVE), 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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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원고는 Wavve 리뷰단의 활동으로 “웨이브(Wavve)”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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