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남매 엄마입니다
제가 적금처럼 모으고 있는 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만도’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부품업체이며 현대차그룹과 가장 밀접한 자동차 관련주입니다. (부품 측)
만도 어떤 회사예요?
2014년 한라홀딩스의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 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설립.2014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동사는 자동차 제동 장치, 조향 장치, 현가장치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섀시 부품 전문의 제조 회사이다.주요 매출액은 현대자동차, 기아차 및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이에 대한 매출액은 2019년 기준 약 59%로 북미 거점 OEM에서 19%를 차지한다.출처 F&가이드
만도는 공장의 생산라인과 공정을 독자적으로 설계하는 기업으로 원하는 사양의 제품을 최소한의 생산원가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MANDO는 미국의 유명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2위 폴크스바겐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GM 및 중국 로컬업체 및 유럽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만도의 ESG경영(A등급 우수) PCU(통합제어장치) 기반의 상품성 → 현대/기아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독점 공급
- 4분기에는 제어 유닛 & 복합 센서 기능을 갖춘 신제품 출시 예정
2019-2020년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큰 영업이익을 입었으나 지난 3월 ‘만도헤라 일렉트로닉’을 인수하면서 기존 합작사로 수주 제한 받던 것이 사라지고, 중국 쑤저우, 인도 첸나이를 거점으로 북미시장, 유럽까지 해외시장으로의 교두보를 넓히게 되었습니다.(기존 국내 현대차그룹의 수주 의존을 해외로 분산시키는 큰 리스크 해소라고 생각됩니다.)
만도와 자동 운전 만도는 자동차 부품에 이어, 자동 운전 시장에의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2018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 자율주행시험 운전 자격을 취득했습니다.독자적 기술개발을 인정받아 인도 ADAS 시장에 진출한 마힌드라&마힌드라 업체에도 인정받은 독보적 기술을 가진 회사로, 세밀히 따지면 단거리 레이더를 자체 개발해 풀 라인업을 갖추고 실내 탑승자 감지 센서와 함께 차세대 통합제어기 개발에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율주행의 눈이 되는 레이더, 카메라, 통합제어기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풀패키지의 공급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전동화 부품에 집중-전기차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율주행을 주시하자.
특히 핵심 자율주행 기술인 자동제동시스템(AEB) 카메라로 차량을 인식해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시스템(LKAS)을 개발, 양산 중이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주행 중 감속 시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 충전에 사용하는 회생제동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아이오닉5에 적용 중이다.
만도이본챠토
리스크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9751=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옵티마(국내명 K5)와 쏘렌토 등 44만 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리콜이 잇따르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q www.greened.kr
요약하면 미국에서 옵티마(K5)와 쏘렌토 44만 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 배경에 만도의 브레이크 부품 결함이 지적됐다.미국에서 영향력이 높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그냥 넘길 수 없을 것 같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지난해 8월 NHTSA가 현대 투싼 18만 대, 기아 K5, 쏘렌토 44만 대의 리콜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이들 차량에서 브레이크액이 유압전자제어장치(HECU)에서 새어나와 전선 간 충돌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이 회재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는 것.
최근의 기사와 매우 비슷하다고 느낀다.같은 일을 반복해서 빼내는 자극적인 기사인지, 진짜 계속적인 리콜이 이뤄지는지는 정확한 필터링이 필요해 보이지만 내 생각엔 전자일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현대·기아차의 입장-리콜 부담 비용은 지난 3Q20 빅베스에 반영돼 새로운 이유가 되지 못한다. 리콜 비용 향후 실적에 추가 반영 계획 없음
만도 입장
▲브레이크 납품 주체=1년 가까이 현대기아차 내 불량 원인을 공동 조사해 대응하고 있으나 현대차는 현대기아차와 비용 귀책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만약 협의가 시작됐더라도 귀책사유가 없다고 생각해 인정된다고 해도 올해 단기 실적에 이 비용을 반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NHTSA 보고서 발췌
- 부품 제조와 판매에 이어 자율주행 시장에까지 진출하는 기업도 많다.기술력이나 펀더멘털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보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느끼지만, 아직 이 자율주행 시장이 제대로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시장이 한정적이고, 수준 높은 단계를 거쳐 개발되어야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당장의 상승보다는 가치와 성장성을 보고 접근하는 것이 낫겠다는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