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어만화 6세 여아 추천 엄마표영어

6살 여자아이가 2020년 11월에 가장 즐기고 있는 넷플릭스 목록입니다. 8살 넷플릭스 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다른 엄마들처럼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부정기적으로 상황이 올 때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큰애, 7살, 작은애, 5살까지는 TV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방송도 제가 정한 것만 보여줬는데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는 노출 빈도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8살이 되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엄마의 의견만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마이 리틀 포니입니다.처음 마이 리틀 포니를 봤을 때는 제가 들어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표현이 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아이는 어떤 프로그램보다 넷플릭스 마이 리틀 포니를 좋아해서 여기 나오는 대사로 말할 때 많은 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브레드 이발소 처음 이 만화를 다른 곳에서 한국어로 봤을 때 꼭 영어로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영어로 나와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빼파피그를 많이 보고 넘어간 게 벤엔홀리즈였는데 일단 목소리가 빼파와 같고 빼파 같은 영국식 발음이라 아이도 적응할 필요 없이 바로 빠졌어요.

이건 만화를 보다가 가끔 빠져보는 프로그램인데 디저트 베이킹 프로그램이에요. 넷플릭스 슈가러시 같은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영어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화면이 너무 예뻐서 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마더구스클럽 노래를 좋아하는 여자답게 마더구스클럽은 노래가 재미있고 화면도 노래와 관련이 있어 아이가 모르게 많은 표현을 흡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TV를 보지 않았던 둘째 아들은 영어를 아는지 잘 몰랐지만 올해 TV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표현을 익히고 영어를 말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넷플릭스를 사용해서 피곤한 육아에서 조금 쉴 수도 있고, 아이에게는 다른 종류의 즐거움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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